•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염수 괴담’ 가스라이팅으로 수산업 불매운동 부추기는 민주당, 민주당 내부 폐수 단속을 권고한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8-26

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선전 선동은 이재명 대표 단 한 사람을 위한 무서운 정치쇼다. 민주당에 국민과 수산업계의 불안은 뒷전.

 

오직 이 대표 방어를 위해 국회 문을 걸어 잠그고, 거짓으로 점철된 선전선동과 정치공세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참으로 변함없이 뻔뻔한 민주당이다. 이재명 대표의 일관된, 농도 짙은 거짓이 민주당 전체를 오염시켰다. 민주당은 내부 폐수 단속을 우선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검찰의 영장청구를 두고 정기국회 중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 방탄으로, 가결되면 당내 분열을 유도하려는 정치적 의도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대표가 내년 총선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이상, 민주당은 일치단결해 당대표 방탄에 사력을 다할 것이다.

 

국회 문을 일찍 닫은 탓인지, 다음 달 1일 정기국회를 앞둔 급한 마음인지 민주당은 부지런히 평일에도 장외로 뛰쳐나가 광화문 광장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도보행진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테러, 2의 태평양전쟁, 환경전범, 공동정범 등 이미 괴담 수준을 넘어 국민을 선동할 매우 자극적인 단어를 골라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기로 작정을 했다. 자신들의 안위와 목적을 위해 사악한 행태를 서슴지 않는 저질 정치이다.

 

오늘 야당과 친야단체들이 주최하는 범국민대회는죽창가공연으로 집회를 예고하며반일 선동전략을 선언했고, 내일은 민주당 우원식·양이원영 의원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일본 야당 주최 반대 집회를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니, 지난 방일쇼에 이어 또다시 조롱거리가 될 조짐이다.

 

민주당의 이런 행태에 어민과 수산업계 종사자들은 급기야우리 바다와 수산물을 오염시키는 장본인은 오염수 방류를 정치에 활용하는 정치인, 언론, 가짜 전문가들이라는 성명을 내놓았다.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그런데도 민주당의 과도한 거짓 선동이 매일 이어지니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수산물 불매운동의 주축이 민주당인 것이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모니터링과 투명한 정보 확보는 더욱 공고해지고 지속될 것이다. 국민의힘은 무엇보다 우리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우리 바다와 수산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23. 8. 26.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