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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강력한 한미일 안보협력를 기반으로, 북한의 도발에 맞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켜낼 것이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8-22


북한이 오는 24일부터 3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한다.


지난 5월 실패한 군사 정찰위성의 재발사이자, 3개월여 만에 무력도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캠프 데이비드 ‘정신’과 ‘원칙’을 채택하며 새 지평을 연 3국 협력이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강하고 공고하다는 것을 북한도 목도했을 것이다. 


북한의 도발은 이러한 3국 협력에 대한 조바심의 반증이다. 


지난 4월 워싱턴 선언과 핵협의그룹 구성에 이어 이번 한미일 정상회담까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공조체계와 우리의 안보 전선은 더욱 강력하고 공고해졌다.


또 어제부터 11일간 실시되는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며 북한의 공격에 대비한 훈련에 민·관·군이 함께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의 강력한 안보 수호 의지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북한은 두려워해야 할 것이다.

 

결국 북한 김정은 정권의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의 자멸만 앞당길 뿐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한반도의 평화는 ‘강한 군사력’을 기반으로 한 ‘힘의 균형’이다. 


이것이 곧 강력한 한미일 3각 안보 협력 체계이고 북한의 무력 도발과 핵 위협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의 상징이다. 


우리 국민과 세계의 ‘안전’, ‘자유’, ‘생명’ 수호도 더욱 강력하고 뚜렷해질 것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굳건한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그 어떤 위협과 무모한 도발에 맞서 대한민국 영토를 수호하고 우리 국민을 지켜낼 것이다.



2023. 8. 22.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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