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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에 대한 가짜뉴스 살포는 스스로 국격을 훼손하는 어리석은 짓이다. [국민의힘 최현철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8-21





질 바이든 미국 대통령 영부인과 올레나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대통령 영부인, 라니아 알 압둘라 요르단 왕비 등의 트위터 공식 계정에는 회색 마크가 붙어 있다.


트위터는 각국 영부인들의 요청이 있는 경우 자체 검토 절차를 거쳐 회색 마크를 부여한다.


이런 명백한 사실이 있는데도 김건희 여사 계정 회색 마크 부여에 대한 가짜뉴스를 퍼뜨려 정치적 이득을 챙기려는 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 측에서 트위터의 정책을 무시하고 회색 마크 부여를 압박했다느니, 김 여사가 외교부에 직접 전화해 업무를 독촉하느니 등의 온갖 허위 뉴스가 무차별적으로 퍼지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은 트위터의 회색 마크 부여에 관한 사실관계를 한 번이라도 확인은 해보셨는가. 


김 여사 트위터 계정이 도용 위험에 노출돼 있어 관련 규정에 따라 인증 절차를 진행한 것인데 이것이 국가가 외교력을 사적 이익을 위해 남용한 심각한 문제라니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김 여사의 모든 활동 하나하나를 꼬투리 잡아 어떻게 해서든 가짜뉴스를 만들어 국격을 훼손하고 있는 이는 민주당 의원 자신들이 아니고 누구이겠는가. 


국익에는 여야가 없다고 소리 높여 말하는 이들이 왜 매번 이런 식의 허무맹랑한 마구잡이식 가짜뉴스 살포로 국민을 선동하는가.


대통령실과 외교부 모두 김 여사가 트위터 계정 인증을 위해 외교부에 직접 전화를 하거나 직원들에게 지시를 내린 바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기승전 영부인’으로 몰고가는 저급한 정치 공작으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고 결국 우리 스스로 국격을 깎아내리는 꼴로 만드는 민주당의 이러한 행태는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


2023. 8. 21.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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