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는 11월3일(토) 10:30 염창동 당사에서 있었던 직능정책본부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김종상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자리가 불편한데 서 계시게 해서 죄송하다. 귀중한 토요일 시간에 정권재창출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뜻을 같이 하는 귀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가지 면에서 필요한 정책은 실무에 계신 여러분께서 제시해달라. 그리고 신뢰와 경륜을 바탕으로 후보 뜻과 한나라당의 뜻을 잘 전달해주시기 바란다.
- 여러분께서 신뢰를 받고 후보의 뜻과 한나라당이 지향하는 바를 잘 전달하면 국민을 잘 설득할 수 있고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소중한 한분 한분께 감사드리고 시간이 부족해 지금은 충분히 함께하지 못하지만 12월 19일 이후 시간을 충분히 갖고 못다한 얘기를 하자. 선거가 불과 50일도 남지 않았다. 험난한 과정도 있겠지만 우리를 그르치는 것은 역사를 거스르는 것이다. 한나라당의 승리가 역사의 승리이며 우리의 갈 길을 저지하는 것은 역사의 순리를 저지하는 것이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믿는다. 이는 흔들릴 수도 없고 어느 누구도 흔들 수 없다. 국민에게 당당하게 다가가 국민의 신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자. 다시 한번 주말에 자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ㅇ 이명박 후보 인사말씀에 이어 배일도 중앙노동위원장의 선창으로 “직능본부 총단결로 정권교체 이룩하자”는 구호를 연호했으며, 임명장 수여식에는 정형근 중앙선대위 직능 부위원장, 임태희 비서실장, 권오을, 정화원, 이계경, 황진하 의원 등이 참석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장애인위원회(위원장 정화원, 윤석용)를 시작으로 국방정책자문위원회 등 42개 위원회와 유세단 순으로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2007. 11.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