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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가면을 쓴 이중인격적인 성추행범 임옥상 씨의 두 얼굴. [국민의힘 최현철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8-18

원로 민중 미술가 임옥상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미술연구소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기소되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 앞장섰던 임 씨는 촛불집회를 묘사한 대형 그림 광장에, 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청와대 본관에 걸리면서 명사가 되기도 했고,

 

진보 예술가를 자처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기에 전국에 널린 불편한 성추행범의 작품이 100점이 넘는다고 한다.

 

임 씨는 일본군 위안부를 추모한다며 남산에 기억의 터를 설계했고, 당시 작품을 만들면서 여성, 상처, 할머니들이 원하는 것을 고민하며 아이디어 실마리를 잡았다고 했었다.

 

위안부 추모 공원은 박원순 전 시장이 위안부 할머님들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공원을 만들고, 민중미술가 임 씨가 작품을 설치한 것으로, 취지가 무색하게 성추행이라는 끔찍한 범죄로 인해 위선 덩어리추모 공원이 되어버렸다.

 

대중 앞에서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며 일본군의 추악한 행태를 세상에 알리는데 앞장서는 예술인인 척하더니. 성추행범이 성 위안부의 고난을 기억하자는 작품을 만들었다니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가 없다.

 

자신의 직원을 위력으로 성추행한 사람이 위안부 할머니 추모라니, 피해 할머님들에 대한 예의도 국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기에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앞에서는예술이라는 허울 속에서, 뒤로는 성범죄를 저지르는 파렴치한 두 얼굴의 사나이 임옥상 씨, 더 이상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 이런 이중인격적인 예술가는 없어야 할 것이다.

 

2023. 8. 18.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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