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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바라는 민주당. “국익 자해”정당 답다. [국민의힘 최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8-17


민주당의 국익 자해 행위가 멈추지 않고 있다.


이에 오늘 국민의힘은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한규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지난 9일 김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엑스포 유치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본다”라는 막말을 내뱉으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을 무시하고 폄훼했다.


뿐만 아니라 발언에 대한 사과 요구에, “영남 자극이라는 지역주의 부활이냐”라며 지역주의 갈등을 조장하고 본인의 행위를 합리화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온 국민과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하는 이 상황에서, 제1야당의 원내대변인이 재를 뿌리고 사과는커녕 변명에만 급급하니 진정 엑스포 유치를 바라는 것은 맞는지 의심마저 든다.


이러한 김 의원의 망언과 반성 없는 뻔뻔한 행보에도 민주당은 제지하기는커녕 강 건너 불구경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니 사실상 동조하는 것이 아닌가.


대중 굴복 외교, IAEA 폄훼, 오염수 서한으로 국격을 실추시킨 것도 모자라 또다시 국익을 해치는 자해 행위를 반복하고 있으니, 민주당에게 국익과 국민을 위한다는 생각이 있기는 한 것인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정당이다. 국민적 염원인 엑스포 유치까지 정쟁의 도구로 삼는 민주당은 결코 제대로 된 공당의 모습이라 볼 수 없다.


민주당은 ‘국익 자해’행위를 멈추고 부산 엑스포 유치 염원에 재를 뿌린 김한규 원내대변인을 즉각 해임하라.


김한규 의원 역시 자신의 내뱉은 망언에 대해 책임지고 국민들께 사죄하라.



2023. 8. 17.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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