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역사적인 한미일 정상회담. 윤석열 정부 외교의 성과이자 더 큰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8-14


오는 17일부터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일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1박 4일이라는 이례적인 일정이 말해주듯 이번 방미는,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담이라는 뜻깊은 일정에 방점이 찍혀 있다.


문(文)정권 5년간의 북한바라기에도 절대 사그라들지 않은 북한의 대남도발 야욕속에서, 이번 회담은 그동안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온 굳건한 한미일 안보공조체제에 화룡정점을 찍을 것이다.


아울러 한미, 한일정상회담 등을 통해 안보뿐 아니라 3국간 또 양국간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공고한 협력을 모색할 것이다.


또한 당장 어제만 해도 중러 대사가 평양에서 회동을 하는 등 북중러의 공동대응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렇기에 '동북아판 나토'라고 불릴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도록 정치권 역시 힘을 모아야 함에도,


민주당은 이번에도 역시 회담 시작전부터 실패를 바라는듯하다.


대통령실이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이번 회담 의제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음에도,


민주당은 그동안 '카더라'식 보도를 근거로 회담의 의미를 깎아내리고 선동하는 데에 여념이 없었다.


대체 언제까지 국익자해행위를 이어갈 것인가.


캠프 데이비드는 작은 백악관이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그간 여러 비밀회담과 중요한 결정이 내려진 곳이다.


그렇기에 이곳에서 최초로 열리는 한미일 3국의 단독회담은 그간 윤석열 정부의 외교노력이 가져온 성과이자, 더 큰 도약을 위한 시작점이기도 하다.


국민의힘은 이번 회담이 평화와 안정을 위한 3국 간 안보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민주당에게도 초당적 협력을 바란다.



2023. 8. 1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