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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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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1월 1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신당 이명박 고발 부당한 정치공세 넘은 정치공작

 

- 신당이 오늘 BBK 사건과 관련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금명간 검찰에 고발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한다.

 

- 이 후보가 BBK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 2001년 금융감독원 조사, 2002년 검찰 수사에서 확인되었다는 것을 신당은 잘 알고 있다.

 

- 또 지난 6월 국회에서 법무부 장관과 금감원장 역시 김경준의 각종 범죄행위와 이 후보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공식답변을 했고 신당 의원들도 두 귀로 똑똑히 들은 바 있다.

 

-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신당이 김경준의 국내 송환에 때맞춰 이 후보를 검찰에 고발하겠다는 것은 선거사상 유례없는 일로서 부당한 정치공세를 넘은 명백한 정치공작이다.

 

- 신당은 아무 근거없는 이 후보에 대한 고발 방침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 근거없는 네거티브, 흑색선전 그리고 마침내 사기꾼 김경준을 사주하여 제2의 김대업을 만들고 허위 사실과 문건을 날조하여 국민을 기만하겠다는 공작정치의 추억을 접기 바란다.

 

- 뒹구는 낙엽이라도 모아 공작정치의 불을 지펴 보겠다지만 ‘이명박 바람’에 다 날려가 버릴 뿐이다.

 

ㅇ 문재인 선거법 위반 발언 선관위가 조치하라!
 - 역사의식도 책임 의식도 없는 노무현 사람들 -

 

-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늘 국감에서 정동영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명박 후보가 당선 안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 대통령이란 자리는 비록 한 정파의 후보를 거쳐 당선되지만 일단 취임하고 나면 모든 정파, 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대통령이어야 한다. 국민도 그러기를 기대하고 역대 대통령들도 그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처신했다.

 

-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과 그의 비서실장을 비롯한 노무현 사람들만 유독 끝까지 한 정파나 대변하고 반쪽 대통령이길 고집한다. 바로 그것이 노무현시대를 실패로 마감하게 했다는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 노대통령이 대선중립 의무를 지키지 않고 선거법을 위반한다고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똑같이 처신해도 되는가?

 

- 문재인 비서실장은 다시는 선거법을 무시하지 말기 바란다. 그리고 국민을 경시하는 발언은 즉각 취소해야 한다.

 

- 선관위는 문 실장의 발언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해야 한다. 노대통령은 어차피 문 실장 편을 들테니까 기대할 것도 없다.
                             

 

 

 

 

2007.  11.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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