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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공사 구분도 못하는 민주당, 김건희 여사 스토킹 멈추고 내부부터 돌아보라. [국민의힘 이민찬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8-13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외교 활동을 보좌하기 위한 김건희 여사의 SNS 활동마저 정치공세에 이용하며 국격을 추락시키고 있다.


트위터는 도용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유명인과 동명이인의 계정을 구분하는 실버마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트위터 계정은 도용 위험이 큰 만큼, 외교부가 공식 인증마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관련 절차를 진행했을 뿐이다.


사회적 약자를 보듬기 위해 낮은 곳으로 향하는 김 여사의 활동이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다면, 그 자체로 국격을 한 단계 높이는 외교활동이다.


대통령 부인의 대외활동에 정부부처가 나서는 게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민주당의 정치공세에는 어떤 근거도 논리도 찾아볼 수 없다.


무엇보다 대통령 부인이 민간인에 불과하다는, 공사 구분조차 못하는 민주당의 인식수준이 경악스럽다.


민주당 논리 대로라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왜 혈세 4억원을 들여 홀로 전용기를 타고 타지마할 호화여행을 떠났나.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인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침묵하던 민주당 아닌가.


이런 감도 안 되는 정치공세를 하기 전에 사실 관계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가짜뉴스 제조 정당이라는 오명을 벗지 않겠나. 


민주당은 김 여사에 대한 스토킹 수준의 집착을 멈추고 내부부터 돌아보기 바란다.


2023. 8. 1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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