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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관심법’에만 충실, 비명계 찍어내기가 ‘핵심 안건’이었던 ‘혁신불능 구제불능’ 제1야당에 대한 국민적 심판은 거세질 것이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8-12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가 김 위원장 본인의 말대로 미래가 짧은 혁신위로 끝났다.


야권 일각에서는 김은경 혁신위에 기대를 보내기도 했었으나 결국, ‘개혁의 대상이 개혁의 주체로 나선’ 희대의 코미디만 연출됐다.


김은경 전 혁신위원장은 짧은 기간 동안 입에 담기도 민망한 각종 설화와 막장 가족사를 연출하며, 혹시나 했던 민주당의 혁신은 한여름 밤의 꿈으로 끝났다.


김은경 위원장은 자신을 향한 국민적 사퇴 요구가 빗발치자, 급조된 ‘뺑소니 혁신안’을 던져놓고 도망치듯 떠났다.


이로써 김은경 전 위원장은 그저 여자 정진상에 불과했음을 증명했다. 애당초 혁신위원장이 아닌 이재명 대표 비서실장에 어울리는 사람이었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결국, 대한민국 제1야당이 국민을 향해 혁신을 운운하며 내세웠던 ‘불량 혁신위’는 대국민 사기 행각에 지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혁신불능 구제불능 제1야당에 대한 국민적 심판은 더욱 거세질 것이다. 민주당은 진정한 혁신은 자성을 바탕으로 시작됨을 인지하기를 바란다. 


자당의 도덕적 붕괴와 대표의 사법리스크, 숱한 범죄혐의 앞에서 당당함을 연기하며 정치적 탄압을 운운하는 것에 더이상 속아줄 국민은 없을 것이다. 


국민의힘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대한민국 제1야당의 진정성 있는 변화를 응원하겠다.



2023. 8. 12.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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