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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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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0월 31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전 현안브리핑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선대위의 부패비리 정치인이 포함되었다고 주장한 중에 이기우 의원에 대해 잘못 자료가 전달되었다. 이에 이기우 의원 관련 사항은 명백히 착오였음을 밝히고 이기우 의원님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럼에도 김현미 대변인이 뒤늦게 슬며시 삭제했다고 브리핑했는데, 이런 논평은 너무 과한 것이다.

 

ㅇ 잊지말자 김대업, 속지말자 김경준

 

- 수없이 많은 개미 투자자들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한 사기범 김경준이 국내법에 따라 의법처리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는 게 일관된 우리의 입장이다.

 

- 법에 따라 송환절차가 이루어지고,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 다만, 5년 전 미국으로 도망친 이후 3년이 넘도록 한국 송환을 필사적으로 거부해왔던 사기범 김경준이 대선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왜 국내로 들어오려고 하는지, 김경준의 정치적 귀국을 사주한 배후는 없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 김경준이 아니라 김경준의 할아버지가 돌아온다고 한들 무엇이 달라지겠나! 위조전문가 사기범 김경준은 제2의 김대업일 뿐이다.

 

- 이명박 후보가 사기의 피해자라는 진실을 어떤 경우에도 결코 달라질 수 없다.

 

- 검찰이 수사과정에서 2002년과 같이 터무니없이 대선 개입을 한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 2002년 사기범 김대업의 범죄 행각에 속았던 우리 국민은 결코 두 번 속지 않을 것이다.

 

 

 

 

 

 

 


2007.  10.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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