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국민의힘 3선 의원이 연루돼 있다는 가짜뉴스를 살포한 데 대해, 방송인 김어준은 아무런 사과도 없이 추가 취재를 하겠다고만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으로 김어준을 고발했다.
김어준은 고인의 죽음을 이용해 가짜뉴스를 만들고 이를 정치적 소재로 악용했다.
그리고 이 파렴치한 행위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다. 법이 정한 최고의 형벌을 받아야 할 이유다.
더 놀라운 점은 뛰는 정치 무당 김어준 위에, 나는 강성 지지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 팬카페에는 이번 가짜뉴스와 국민의힘의 고발에 대해, '실명거론 안 했으니 괜찮은 것 아니냐, 도둑이 제 발 저린 거 아니냐, 3선 아니고 재선 의원 아니냐' 는 식의 반응이 대다수다.
이 비극적 상황에 대한 최소한의 공감 능력도 없는 이들의 반응은, 말 그대로 충격과 공포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이런 반지성적 가짜뉴스로부터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다.
한편, 지금 이시간에도 한쪽에서는 '양평 괴담'이 만들어지고 있다.
소위 '가짜뉴스 영끌'로 정부에 타격을 입히겠다는 야권의 정치공작이 여전히 진행 중인 것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 이를 본보기로 삼고 우리 사회에 더 이상 조작, 선전, 선동으로 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법치를 바로 잡을 것이다.
다시 한번 고인의 죽음을 이용해 가짜뉴스를 만들고 이를 정치적 소재로 악용한 정치 무당 김어준을 강력히 규탄한다.
2023. 7. 22.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백 경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