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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도발, 결속된 힘으로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7-22





북한 국방상이 20일 미 전략핵잠수함(SSBN) 한반도 전개에 대해 ‘핵무기 사용 조건’을 운운하며 협박을 늘어놓더니, 오늘 새벽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다.


지난 19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3일 만에 또다시 전술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미사일을 발사하며, 재차 '핵 위협'을 하고 나선 것이다.


북한의 계속되는 군사 도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원흉으로, 대한민국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대한민국의 안전과 동북아의 평화, 국제 질서를 위협하는 세력은 한·미 연합군을 주축으로 한 자유 진영 국가 연대의 압도적인 반격에 의해 반드시 파쇄될 것이다.


특히, 김정은이 핵 도발을 감행한다면 한미 연합전력의 강력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며, 원점 및 지휘부 타격에 이은 정권 종말로 이어질 것이다.


대한민국 안보는 한미 연합군의 철저한 준비 태세 아래 철옹성과 같은 방어막을 구축하고 있으며 한미핵협의그룹, 한미일 삼각 공조 체제는 그 어느 때보다 공고하다.


최근 김정은 정권은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외에도 사이버전을 비롯한 대남 심리전 강화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 공작원들에게 배포된 지령문을 통해서, 남남갈등, 후쿠시마 오염수, 보수 정당 분열 등 반(反)정부 메시지로 대한민국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음도 드러났다. 


이러한 북한의 전방위적 대남 도발 및 분열 책동에 맞서기 위해선 강력한 군사력에 기반한 안보, 국제 사회와의 연대만큼 우리 내부의 결속도 중요하다.


하나 된 대한민국은 철통같은 군사대비태세와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과 분열 책동을 물리칠 것이다.


2023. 7. 22.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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