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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왜곡을 넘어 역사 파괴를 일삼은 자에게 국민 세금으로 강의료 주자는 민주당.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7-20





민주당이 주도하는 의원연구단체가 ‘6·25 때 미군은 피난민 행렬에 일부러 폭탄을 떨어뜨렸다’, ‘이재명은 이순신, 윤석열은 원균’이라는 등 터무니없는 주장을 해온 한 유튜버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고 한다. 


'역사 왜곡'을 넘어 '역사 파괴'에 가까운 행태를 일삼는 자를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하는 의원연구단체에서 부른다니 황당할 따름이다. 


해당 유튜버는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진행하며 정파적 편향성을 드러내는 것으로도 모자라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음모론을 설파하는 등, 


'역사학자'라는 호칭이 아까울 정도의 기본적인 자질조차 의심되는 인물이다. 


이런 자를 모시면서 대대적 홍보에 나서고 있으니, 그 수준이 부끄럽기 짝이 없다. 


게다가 해당 모임의 대표는 문재인 정부 당시 문체부 장관까지 지냈던 도종환 의원이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치기 위해 국가적 정책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 문체부의 장관을 지냈던 이가 이런 ‘사이비 역사학자’를 국회로 불러들이는 게 말이 되나. 


해당 강사는 지난 문(文) 정권의 보훈처에 초빙되어 강의를 했던 전력이 있고 그 당시에도 이와 같은 논란이 있었던 점을 보면, 


이러한 사실을 몰랐다기보다는 문(文) 정권 때부터 민주당에 뿌리 깊이 내린 역사 왜곡 DNA의 발로라고 보는 것이 맞다. 


이런 편향적인 인사에게 국민 혈세로 강의료를 준다는 사실에 국민은 분노한다. 


민주당은 즉각 해당 유튜버의 강연을 취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2023. 7. 20.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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