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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장관을 공수처에 고발한 '고속도로 선동' 민주당은 제 발등을 찍은 ‘자충수’가 될 것이다. [국민의힘 최현철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7-14


민주당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사업을 전면 백지화한 원희룡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원희룡 장관이 법을 어겼다고 볼 만한 여지 자체가 없는데 말이다. 


대화가 통했으면 장관이 ‘백지화’ 시켰겠나.


총선때까지 물고 늘어지며 김건희 여사를 공격하기 위해 수십 수백 가지 괴담을 만들어 낼 민주당의 현 주소다. 


국정농단이네 김건희 게이트네 하더니 현직 장관을 공수처에 고발까지 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쓰럽다. 


민주당의 야심찬 오염수 선동이 결국 흥행에 실패하니 그보다 더 무모한 선동을 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국민들이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양평고속도로는 대통령 처가 땅의 존재는 부각시켰지만, 강상종점은 나들목(IC)이 없는 JCT(접속연결도로)라, 분진발생등 오히려 땅값하락요인뿐이라 특혜라는 선동빌미가 전혀 없다. 


민주당이 계속 의혹을 제기하려면, 객관적, 합리적 판단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과학적·기술적으로 반박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민주당 소속 정동균 전 양평군수 일가가 예타 통과 전 양서면 인근에 추가로 땅을 매입한 사실이나 김부겸 전 총리, 유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일가의 원안 노선 인근 땅 보유 현황 등 당시 어떤 문제가 있는지 과학적·기술적으로 설명하길 바란다.


현직 장관까지 공수처에 고발하며 선동하고 있는 민주당은 결국 '제 발등을 찍은' 자충수가 될 것이다. 


주민이 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왈가왈부하지 말라. 양평군민과 전문업체의 의견조차 무시하는 것은 변명의 여지 없이 잘못된 태도이다. 


문제의 본질보다 모함과 상처주기에 몰두하는 민주당의 모습. 정당 혁신과 정치 개혁에 좀 신경 쓰시길 바란다.



2023. 7. 14. 

국민의힘 부대변인 최 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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