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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괴담과 정쟁으로 뒤덮인 상황 속에서도, 1호 영업사원의 외교성과는 빛을 발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7-14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4박 6일간의 순방은 역대급 정상외교의 성과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대통령의 양자회담은 나토 정상회의 이틀 동안만 14회에 이르는데, 14개 국가의 NATO 정상과 당당히 마주 앉아 반도체·원자력발전 등 K산업의 핵심 분야에서 공급망 안정화의 토대를 닦으며 양자 간 교류 확대의 물꼬를 텄다.


또한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유럽 국가들의 지지를 요청하며 1호 영업사원의 약속을 지켰다.


자유연대 강화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낸 윤 대통령은 특히 폴란드에서 방산, 원전 협력 등 ‘세일즈 외교’에 집중했는데,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약 1200조 원 이상의 재원 소요가 예상되는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 협력 MOU를 맺으며, ‘원전·방산·우크라니아 복구’에 결연을 다졌다.


해외 순방 중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도 강력 규탄했다.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긴급 NSC 상임위원회를 주재했고, 32개 회원국과 3개 참가국이 함께한 나토 정상회의에서 북핵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미일 차원을 넘어 나토를 중심으로 한 서방 진영과도 실질적인 대북 공조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정상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를 통해 오염수 괴담으로 우려하는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노력을 기울였다.


국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한 윤 대통령에, 기시다 총리도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면 즉각 방류를 중단하겠다며 악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 약속했다.


과거부터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에는 여야가 정쟁을 자제하는 정치문화가 있었지만, 이번에도 민주당은 대통령이 외교 성과를 내며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 여론 선동에 여념이 없었다.


국책사업을 정쟁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한일 정상회담 중에도 정치괴담으로 국민공포를 조성하는데 혈안이 된 민주당은 역사와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이제라도 정상적인 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2023. 7. 14.

국민의힘 대변인 김 예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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