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전현직 당대표를 비롯해 다수 의원들이 잇따른 부패 범죄에 연루돼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다.
민주당은 정치 부패 카르텔의 몸통이 드러나자 특유의 괴담 선동 정치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민주당은 총선 전략으로 ‘정책’이 아닌 ‘괴담’을 택했고, ‘민생 안정’ 대신 ‘국민 불안’을 택했다. 민주당 성장동력은 ‘국민 불안’이냐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이재명 대표는 괴담 확산을 위해서 민주당의 시도당마다 ‘괴담 집회’ 참가자 명단을 제출하라는 지시와 함께 총동원령을 내렸다.
민주당의 ‘괴담 유포’ 전략은 나락으로 떨어진 민주당의 현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국민 불안’을 이용하겠다는 것이다. 권력만 지키면 된다는 ‘후안무치’한 작태다.
또한, 이 대표의 ‘괴담 집회’ 동원령은 총선용 줄 세우기의 다른 이름이다. 공천을 노리는 민주당 인사들은 ‘양심’ 대신 오염수 투기 ‘반대 서명지’를 손에 들었다.
민주당은 ‘핵 폐수’, ‘방사능 밥상’ 등 국민 불안을 자극하는 온갖 작위적 선동 단어를 생산 유포하고 있고, 정부와 과학자들의 설명에는 귀를 닫았다.
사실 애초에 민주당은 과학적 근거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괴담 정치를 위협할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과학적 근거와 이성적 판단에 근거한 ‘진실’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자신들의 범죄혐의와 도덕성을 상실한 비위행위들을 질 낮은 괴담 선동정치로 덧칠하고자 결정한 것 같다.
지금 민주당의 문제해결 방식을 보면, 민주당의 본질은 ‘적폐’요, 이를 해결하는 방식은 ‘구태’다. 이들에게 국격과 국민의 눈물은 보이지 않는 듯하다.
더 부끄러운 것은 민주당 ‘선동 정치’가 광우병이나 사드같이 강한 효과를 내지 못하자, 판을 키워 국경 너머로 ‘괴담 수출’에 열을 올리는 것이다.
민주당은 태평양 도서국에 괴담 서한을 발송했고, 일본총리 관저에서 농성을 하겠다는 몽니까지 부리고 있다.
과거 광우병, 사드 전자파 등 괴담 유포와 선동 정치를 통해 국민 불안을 증폭시켰었고, 사회 갈등과 막대한 손해를 끼쳤던 것에 대한 반성은 당연히 없다.
정치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 민주당은 그저 대한민국의 ‘적폐’요 ‘구태’일 뿐이다.
양치기 정당 민주당의 ‘괴담, 선동 정치’에 대한 결과는 민주당의 완전한 몰락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2023. 6. 30.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