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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그릇’ 위한 ‘무지성 단식’, 민주당은 더 이상 국민을 선동하지 말라.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6-27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단식투쟁까지 하며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여론 호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일 삭발 단행 후 단식농성 중인 윤재갑 의원에 이어 어제는 우원식 의원도 단식농성에 동참했다.

 

또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다음 달 1일에 서울 중구 시청역 부근에서 열리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하는 등 장외투쟁에도 나선다고 한다.

 

민주당의 후쿠시마 괴담 정치는 이미 도를 넘어섰다.

 

무지성 단식까지 서슴지 않는 행태는 마치 자신의 억지를 어떻게든 관철하기 위해 밥을 거르는 어린아이의 투정을 보는 듯하다.

 

민심을 챙기는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구시대적이고 감정적인 방식까지 답습해 여론을 호도하며 관심을 끌어보려는 태도는 거대 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전혀 적절하지 않다.

 

단식농성을 벌이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가? 단지 반일 선동과 괴담 정치를 무기 삼아 국민 불안을 부추겨 자신의 정치적인 밥그릇을 챙기려는 것 아닌가?

 

정부를 향한 상식적이고 건전한 비판은 언제든지 수용할 수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과학을 거스르고 지성을 제쳐두는 태도로 일관하며 오로지 정부에 대한 공격에 혈안이 돼 국가 안보와 민심을 파괴하기 위해 작정한 듯 보인다.

 

민주당에 강력히 단언한다. 국민은 더 이상 선동에 속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밥그릇을 위한 무지성 단식을 중단하고 민생을 돌보라.

 

2023. 6. 27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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