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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에 이은 ‘발뺌중독’ 김남국 의원, 윤리심사자문위의 증거 제출 요청에 적극적으로 임하라.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6-25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드는 김남국 의원의 파렴치한 행태가 점점 도를 지나치고 있다.


김 의원이 국회 윤리특위 윤리심사자문위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 전체 거래내역을 끝내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를 맡은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김 의원이 거래 자료 중 일부만 제출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자기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언론 기사는 부록까지 달아 놨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징계 사유가 구체적으로 특정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징계 관련성과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돼 전체 거래 내역은 제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자신의 징계 절차에서 윤리심사자문위의 증거 제출 요구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거절한 것이다.


끝까지 의혹을 숨기고 죗값을 덜 받으려는 뻔한 꼼수는 김 의원의 ‘패시브 스킬’이 된 것 같다.


김 의원은 ‘코인 투자’로도 모자라 ‘발뺌’에도 중독돼 스스로를 궁지에 빠뜨리고 있다.


코인 의혹에 대해 저지른 수많은 거짓말과 남 탓, 증거 제출 거부까지 계속되는 반성 없고 후안무치한 김 의원의 모습을 보는 국민의 시선은 싸늘하다.


코인 의혹은 끝까지 버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김 의원은 더 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중단하고 깊이 반성하라.


또 자신이 청렴과 도덕을 기반으로 하는 국회의원이라면, 윤리심사자문위의 증거 제출 요청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모든 의혹에 대해 한 점의 거짓 없이 소명해야 할 것이다.


2023. 6. 25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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