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적반하장식 궤변' 국민이 심판할 것이다. [국민의힘 이민찬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6-18


민주당이 국민적 공분을 산 '싱하이밍 사태'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적반하장식 궤변'만 늘어놓고 있다.


민주당 홍성국 원내대변인은 오늘 한중관계 관련 논평에서 "얼마나 답답했으면 야당인 민주당이 정부 대신 중국 정부 측과 대화에 나섰겠나"라며 "야당 때려대며 혐중 분위기 조성해 지지율 챙기려는 어설픈 계산은 멈추라"고 했다.


싱하이밍 중국대사의 심각한 외교 결례에 판을 깔아준 것도 모자라, 대국민 사과도 없이 오직 윤석열 정부 탓하기에 급급한 제1야당의 태도에 한숨만 나온다.


'적반하장식 궤변'으로 외교에 미숙한 자당 대표가 불러온 '싱하이밍 사태'의 물타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불성설이다.


국력에 걸맞은 당당한 외교로 상호주의에 입각한 건강한 한중관계를 만들어 가려던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은 건 다름 아닌 민주당이다.


민주당이 '굴욕외교 DNA'로 국격을 훼손한 게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국민 모독하는 내정간섭 발언까지 묵과한다면 미래지향적인 한중관계를 정립할 수 없다는 걸 왜 모르나.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싱하이밍 사태'에 사과하는 게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다.


민주당이 공당이라면, 한중 간 상호존중과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에 협조하기 바란다. 



2023. 6. 18.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민 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