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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돈 신부, 저주의 굿판 걷어 치워라. [국민의힘 백경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6-15


 

 

 

윤석열 대통령의 전용기 추락 염원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김규돈 신부가 이번에는 여권을 향해 심장마비로 영원히 사라지길 간절히 간절히 바란다며 저주를 퍼부었다.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로 정부와 여당을 비난하기 위해서다.

 

전용기 추락 염원 망언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나온 저주성 망언이다. 성공회 사제직을 박탈당하더니, 더욱 절제력을 잃고, 상대방을 저주하는 굿판을 벌이고 있다.

 

자극적 언어로 국민 분열을 꾀하는 언행은 성직자로서 본분을 망각한 처사다. 김 신부는 자중하고 반성하라.

 

김 신부의 발언은 지옥, 악마, 응징, 저주, 심장마비, 재앙같은 저주의 언어로 가득 차 있다. 성공회가 이야기하는 연민, 용서, 사랑의 가르침은 온데간데없다.

 

누군가 하루빨리 지옥에 가서 고통받기를 기도하는 성직자에게 신은 천국을 허락할까, 스스로 되물어 보라.

 

전체 교계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도덕적 권위에 대한 국민의 신뢰까지 무너뜨렸다.

 

다른 사람의 생명과 존엄성을 훼손하는 표현의 자유는, 방종일 뿐이다.

 

국민의힘은 김 신부의 저주를 단호히 규탄하며, 성직자 이전에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란다.

 

2023. 6. 1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백 경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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