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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선동’, ‘내로남불’에 이어 ‘방탄’도 민주당의 주특기. 차라리 모든 민주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부결시킬 것이라 선언하라.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6-13


민주당 출신 윤관석,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로, 윤석열 정부 들어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민주당 의원 4명 모두 방탄조끼를 입고 법망을 피해가게 됐다.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폐지는 이재명 대표가 기득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대선 때 약속한 공약이었다. 민주당 스스로 국민께 한 약속을 어기는 것을 넘어, ‘방탄 정당’임을 또 한번 입증한 것이다. 


이쯤 되면 가짜뉴스를 통한 ‘선전선동’과 염치없는 ‘내로남불’에 이어, 수사 방해나 다름없는 ‘방탄’까지 ‘민주당의 3대 주특기’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하지만 민주당은 대한민국 정치사에 부끄러운 한 페이지를 써놓고도, 고작 “한동훈 장관 말에 모욕감을 느꼈다”는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았다. 심지어 “검찰이 너무한다”, “혐의 금액이 1,000만 원밖에 안 된다”는 발언까지 나왔다고 한다.


지금 민주당이 모욕감을 느껴야 하는 것은 정신 못 차리고 추락하는 자신들의 모습 아닌가. ‘혐의 금액’ 운운하는 민주당은 그럼 천문학적 액수의 혐의를 받았던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은 왜 부결시켰나.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의원이 20여 명에 달한다고 전해지는 상황에서, 자칫 수사의 칼날이 자신들을 향할까 봐 이중삼중의 방탄을 쌓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라. 


무엇보다 누구라도 감옥에 보내면 이 대표의 방탄조끼도 작동할 수 없기에, 단일대오로 ‘릴레이 방탄’을 형성했다고 고백하라.


매번 ‘특권 폐지’니 ‘혁신’이니 하며, 국민을 속이고 분노를 유발하는 것보다는 그편이 낫지 않겠는가. 차라리 앞으로 민주당 소속이라면 누구의 체포동의안이 넘어와도 부결시키겠다고 당당히 선언하시라. 


대한민국 역사에 부끄러운 한 페이지로 기록될 어제 민주당의 도덕적 타락과 수사 방해. 역사와 국민들께서는 기억할 것이다



2023. 6. 13.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강 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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