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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의원’ 자처하며 ‘매국 행위’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말로 경솔한 건 자신임을 명심하라 [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6-12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수많은 거짓 선동에 이어 ‘매국 행위’까지 할 기세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지난 8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만찬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를 비판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와중에 김 의원은 12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 문제의 발단은 윤 대통령이 굉장히 건드리지 말아야 될 문제를 거론한 데서부터 비롯됐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국제사회의 안위를 걱정한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경솔한 태도’였다며 되레 중국을 대변한 것이다. 


김 의원은 지금이 기회라는 듯 사실을 왜곡해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윤 대통령 비난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다. 그러나 싱 대사를 억지 비호하며 우리나라 대통령은 비난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중국 대의원’을 자처한다는 느낌까지 든다.


사실상 대한민국을 무시하는 발언에 도를 넘은 망발을 내뱉은 싱 대사 앞에서 전전긍긍 굴종적인 태도를 보인 이재명 대표와, 윤 대통령이 문제의 원인이라는 김 의원까지, 아직도 ‘중국몽’과 ‘중국 사대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정쟁을 일삼으며 대통령과 여당을 비난하기 바쁘더니 이제는 ‘외교적 결례’를 저지른 싱 대사로 인해 상처받은 국민에게 비수를 꽂았다. 


김의겸 의원에 강력하게 경고한다. 정말로 ‘경솔한 태도’를 보인 것은 자기 자신임을 명심하라. 


또 ‘매국 행위’까지로도 보이는 자신의 언행을 돌이켜보고 반성하길 바란다. 민주당의 ‘표’를 구하기 위해 ‘나라’를 파는 행위는 결코 해서는 안 될 것이다. 


2023. 6. 12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 사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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