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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아니면 말고식 '가짜 뉴스'에 대해 즉각 사죄하라. [국민의힘 배윤주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6-12




민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수습 과정을 다룬 드라마의 국내 방영을 김건희 여사가 막고 있다”는 망상에 가까운 음모론을 들고 나왔다.


도대체 민주당의 가짜뉴스와 선동의 끝이 어디인가. 이제는 글로벌 기업의 판단에마저 대한민국이 영향을 미쳤다는 망상까지 늘어놓는가.


OTT 업계에 따르면 해당 드라마는 예고편까지 공개되었지만,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에 시간이 걸려 방영 시점이 지체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해당 위원회의 위원 9명 전원은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 임명되었고, 유독 일본 비디오물에 대해서만 심의 절차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어지는 황당한 민주당의 가짜뉴스 선동은 이러한 사실을 몰라서 하는 무지의 산물이거나, 아니면 알고서도 어떻게든 정부 탓을 해보려는 집착에서 나온 부끄러운 행태다.


민주당의 ‘아니면 말고’ 식의 도를 넘는 가짜 의혹 제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김 여사의 캄보디아 방문 때 나왔던 "조명을 사용했다"는 말도 안 되는 억측이나,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장례식에서 착용했던 검은 베일이 달린 모자를 두고 “로열패밀리의 여성들만 망사를 쓰는 것”이라는 거짓된 주장에,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차담 행사에서 “슬리퍼를 신어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는 사실 왜곡까지 끝이 없다.


수세에 몰린 국면전환을 위해 매번 가짜 뉴스 카드를 꺼내야만 하는 민주당의 현실이 부끄럽지 않은가.


아울러 제1 야당으로서 저급하고 구태의연한 가짜뉴스 선동은 국민의 통합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임을 직시하라.


날조에 가까운 선동이 계속될수록 국민의 마음은 멀어질 뿐이다. 


2023. 6. 12.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배 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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