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10. 4. 21(수) 09:00, 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전남지사 경선 참여 후보자에 대한 환영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전남지사 경선에 참여한 김대식, 김문일, 정훈 세 후보자를 환영하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전남지사 후보 선출을 위해서 경선을 실시했다. 후보 경선에 세분의 후보가 참여하셨는데 오늘 우선 박수로 환영한다. 이번에 경선을 처음 해보면서 전남지역에서 여섯 번에 걸친 TV토론회와 여론조사를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 준 좋은 경선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한나라당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남지사 한나라당 후보로 선출된 김대식 후보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또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참여해 주시고 결과에 흔쾌히 승복해 주신 김문일 후보와 정훈 후보 두 분께도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ㅇ 이번에 한나라당 전남지사 후보로 선출된 김대식 후보는 “정말 감사드린다.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차기 정권을 반드시 창출하는데 있어 호남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만들고 돌아오겠다.”라고 하였다.
- 경선에 참여한 김문일 후보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다. 제가 김대식 후보를 도와서 한나라당의 득표율이 두 자리 숫자 이상 나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고 정훈 후보는 “제가 입고 있는 이 옷이 바로 우리 한나라당 옷이다. 그래서 겉도 속도 마음도 정신도 오직 이번 우리 김대식 후보와 같이 최선을 다하겠다. 전라남도에서 한나라당 깃발을 올리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상수 원내대표, 박희태 전 대표, 조해진· 정미경 대변인,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10. 4.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