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해진 대변인은 4. 29(목) 최고위원회의(비공개) 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조금 전에 끝난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공천심사 결과를 설명 드리겠다.
- 먼저 지역별공천심사결과 말씀드리기 전에 몇 가지 의결사항을 말씀드리겠다.
첫째, 대구광역시당의 국민공천배심원단 구성이 의결됐다. 모두 30명으로 대구시당 국민공천배심원단이 구성됐고 충청남도 도당과 광주광역시당의 공천배심원단 구성은 추후에 하기로 했다.
- 두 번째, 한나라당 충남 도지사 후보로 박해춘 후보가 공천 확정이 됐고, 제주특별자치도 후보로 당내경선을 통과한 현명관 후보가 공천 확정됐다.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후보로 한정갑 후보가 공천 확정됐고, 부산광역시 사상구청장 후보로 송숙희 후보가 공천 확정됐다.
- 세 번째, 각 시도당 별 비례대표 후보 공천심사위 구성안이 의결됐다. 서울특별시당의 경우에 7명, 부산광역시당의 경우 7명, 대구광역시당이 11명, 울산광역시당이 9명, 경기도당은 7명으로 구성안이 상정이 됐는데 여기에 두 명을 더 추가하는 부대조건으로 시도당별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안이 의결됐다. 그리고 전북도당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가 15명으로 전남도당이 11명으로, 그리고 대구광역시당 비례대표 공천심사위가 11명으로 구성이 의결됐다. 시도당 비례대표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에는 해당 시도당위원장을 참여할 수 없게 했다.
- 시도당별 공천심사 결과를 말씀드리겠다.
부산광역시는 기초단체장 16명, 광역의원 후보 42명, 기초의원 후보 155명으로 공천심사위원회 안이 최고위원회의에 상정이 되어서 기초의원 후보 155명 중에 동래가 지역과 북구나 지역만 배제 또는 보류되고 나머지 상정된 안이 그대로 확정됐다.
대구광역시당은 기초단체장 후보 8명, 광역의원 후보 25명, 기초의원 후보 96명이 상정됐다. 그 가운데 기초단체장 후보로서 수성구청장 후보가 공천 배제되고 새롭게 후보를 선출하는 것으로 되고, 나머지 공천 안은 대구시당에서 올린 그대로 확정됐다.
울산광역시의 경우에 기초단체장 후보 5명, 광역시의원 후보 19명, 기초의원 후보 39명이 올려져서 원안대로 모두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도 광역의원 후보 28명이 상정됐는데 그대로 다 확정됐다.
인천시당의 경우에도 기초단체장 후보 4명, 광역의원 후보 9명, 기초의원 후보 16명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경기도당은 기초단체장 후보 21명, 광역의원 후보 77명, 기초의원 후보 279명이 상정됐는데 그 가운데 파주시장 후보, 안성시장 후보가 재심(재의) 결정이 되고, 고양시장, 하남시장 후보가 전략지역으로 결정이 되고, 수원시장, 의정부시장 후보가 보류로 결정이 됨으로써 기초단체장은 21명 가운데 15명이 후보 확정이 됐고, 기초의원 후보 가운데 안산다 지역을 보류 결정함으로써 이 지역을 제외한 278곳의 기초의원 후보가 확정됐다.
경북도당은 기초단체장 후보 21명, 광역의원 후보 52명, 기초의원 후보 240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경산시장 후보가 보류로 결정이 되고, 광역의원 후보 가운데 경주4 지역과 기초의원 후보 가운데 의성라 지역이 각각 배제되는 것으로 최종결정이 됐다.
2010. 4.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