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해진 대변인은 5월 3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뤄진 공천과 관련된 사안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다.
- 먼저 시도당 비례대표공천심사위원회 위원장이 부분적으로 결정이 되고 일부는 새로 결정하기로 정해졌다. 시도당 비례대표 공천삼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대구 박종근, 인천 홍일표, 광주 박남현, 충북에 이춘석, 전북 전희재, 제주 김애경 이렇게 확정됐다. 나머지 서울, 대전, 울산, 경북, 경남은 새로 인선하는 것으로 결정이 내려졌다. 최고위원회의 원칙은 시도당 위원장은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에 참여하지 않는것, 특히 비례대표공천심사위원장을 맞지 않는 것을 최고위원회에서 원칙으로 정했다.
- 두 번째 기초 단체장 전략지역 선정이 이루어졌다. 선정된 지역은 대구 수성구, 경기 용인시, 경기 하남시, 이 3곳이 기초단체 전략지역으로 선정됐다.
- 기초단체장 전략지역 가운데서 후보자가 일부 결정이 됐다. 서울 종로구청장 후보로 정창희, 서울 광진구청장 후보로 구혜영, 경기도 여주군수후보로 김춘헉, 충남 태안군수후보로 가세로, 경북 문경시장후보로 김현호, 이 5분이 전략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로 결정이 됐다.
- 기초단체 시도당별로 아직 확정되지 않은 시도당의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후보자 결정이 이루어졌다. 서울은 기초단체장 1명과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26명이 시당 공심위 결정으로 올려졌는데 이 가운데서 기초단체장 1명, 도봉구청장 후보 1명에 대해서 시당에서 다시 심의할 것으로 결정하고 나머지 광역의원 6명, 기초의원 26명은 확정됐다. 인천에서는 남동구청장 후보와 서구구청장 후보가 확정됐다. 인천남구 구청장 후보로 최병덕, 인천 서구 구청장 후보로 강범석 이 두 후보가 확정됐다. 경남에서는 기초단체장 후보 16명, 광역의원 후보 49명, 기초의원 후보 225명이 도당의 의결로 올려졌는데 이 가운데서 기초의원 후보 225명 가운데 창원시 라선거구의 후보가 결격사유가 있어서 제척이 되고 나머지 기초단체장 후보 16명과 광역의원 49명, 기초의원 224명이 확정됐다.
2010. 5.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