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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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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해진 대변인은 5월 6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비공개회의 때 공천심사가 이뤄진 결과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다.

 

- 먼저 서울시장 후보자 오세훈 후보로 추천된 것이 최종 확정됐다.

 

- 시도당 비례대표 공천심사위원회 위원장 변경이 심의 의결됐다. 당의 방침이 시도당 위원장은 공천심사위원회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 방침에 의해서 일부지역의 비례대표 공심위 위원장이 바뀌었다. 서울은 윤석용 의원, 울산은 박대동 당협위원장, 경북은 이철우 의원, 경남은 김정권 의원으로 되고, 대전은 송병대 시당위원장이 그대로 됐는데, 대전지역의 경우는 중앙당의 방침이 결정되기 이전에 이미 비례대표 공천심사가 끝난 상태였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를 하게 됐다.

 

- 광주시당 국민공천배심원단이 여성 9명을 포함해서 총 31명으로 구성이 의결됐다.

 

- 충남도당 국민공천배심원단이 여성 13명을 포함해서 총 30명으로 구성이 의결됐다.

 

- 울산광역시는 비례대표를 포함해서 지방의원 후보자 추천안이 의결됐다. 울산광역시 광역의원 비례대표 3명, 기초의원에 지역구 3명과 비례대표 2명을 포함해서 모두 확정 의결됐다.

 

- 강원도당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비례대표 추천안이 의결됐다. 도당에서 추천해 올린 삼척시장 안호성, 홍천군수 홍병천, 그리고 도의원 동해시2 지역의 권선일, 시의원 삼척나 지역의 김상찬, 이 네 분이 도당에서 추천한대로 그대로 의결이 됐다. 그리고 최고위원회의가 재심을 요청한 지역의 도당 공심위에서 올린 안이 삼척2 지역 도의원 박상수, 강릉4 지역 도의원 권혁열, 이 두 분이 도당에서 올린대로 확정 의결됐다. 그리고 기초의원으로서는 강릉가 지역 기초의원 후보 홍기옥, 강릉나 지역 후보 이재한, 태백가 지역의원 후보 임호산 이 세분이 확정 의결됐고, 정선가 지역 기초의원 후보 남조영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심을 요청했지만 도당에서 추가공모자가 없어서 다시 올렸는데 최고위원회의에서 재의하도록 결정해서 내려 보냈다. 비례대표로서는 강원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4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31명을 도당에서 올린 그대로 의결했다.

 

- 인천시당 지방의원과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안은 광역의원 지역구 1명과 광역의원 비례대표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20명이 추천되었는데, 이 가운데서 비례대표 기초의원의 경우에 인천남구만 시당에서 올린 후보자가 재추천하도록 의결되고 나머지는 시당 추천안이 그대로 가결됐다.

 

- 경기도 지역구의 경우에 김포시장 후보 강경구, 그리고 광역의원 후보 10명, 기초의원 후보 30명이 경기도당에서 추천한대로 의결됐다. 경기도 비례대표의 경우에 광역의원 비례대표 16명과 기초의원 비례대표 80명이 추천됐는데, 기초의원 비례대표 80명은 도당에서 추천한대로 의결됐고 광역의원의 경우에는 비례대표 한 분을 교체해서 새로 추천하는 조건으로 일단 보류결정을 했다.

 

- 그동안 관심지역이었던 몇 군데 기초단체장 심의결과를 말씀드리면,
 경기도 고양시의 경우에는 강현석 현 시장이 후보로 확정 의결됐다.
 경기도 의정부는 김남성 후보로 의결 확정됐다.
 경기도 수원시와 안성시, 파주시는 전략지역 선정으로 권고결정을 했다. 충남 당진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후보를 공천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그래서 충남도당 공심위에서 후보를 다시 선정을 해서 올려야 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경북 경산시는 재의 요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대구 수성구는 중앙당 공심위가 무공천 결정을 했으나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하는 것으로 결정해서 중앙당 공심위에서 차후에 후보를 추천해서 최고위원회의에 올리도록 결정이 됐다.

 

 


2010.  5.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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