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해진 대변인은 5월 10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아침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된 사항들을 발표하겠다.
- 먼저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임명안이 심의·의결됐다. 한나라당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 출마 때문에 당협위원장을 일시 탈퇴하셨던 분들이 다시 회복됐다. 서울 중구 나경원, 양천구갑 원희룡, 강동구갑 김충환, 전남 담양·곡성·구례 김문일, 제주 서귀포시 강상주, 이 다섯 분이 당협조직위원장으로 다시 심의·의결됐다.
- 한나라당 직능특별위원회 구성안이 심의 의결됐다. 위원장은 정진섭 의원, 그리고 위원은 정진섭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26분이다. 현역의원이 15분, 원외인사가 11분, 모두 27분으로 한나라당 직능특별위원회 구성안이 심의·의결됐다.
- 6.2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전략지역 후보자 추천안이 심의·의결됐다. 서울 강남구청장 후보로 신연희 前 서울시 행정국장, 서울 송파구청장 후보로 박춘희 변호사, 경기도 하남시장 후보로 윤완채 현 경기도의원, 이 세분이 전략지역 후보자로 추천 심의·의결됐다. 서울지역의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후보자가 세 번째로 다시 추천 심의·의결됐다. 기초단체장은 1명인데 도봉구에 김영천 후보가 도봉구청장 후보로 의결됐다.
광역의원 후보로는 광진1지구와 동대문2지구에 각각 1분씩 추천됐는데 광진1지구는 그대로 의결됐고, 동대문2지구는 재의 결정이 됐다.
- 서울시 비례 광역의원 후보자 추천안이 심의·의결됐다. 추천 후보는 모두 10분이다. 기호 1번 여성 김정재 후보를 비롯한 모두 10분이 서울시 광역비례대표 후보로 심의 의결됐다. 서울시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도 총 63명이 추천이 되었고, 그대로 심의·의결됐다.
부산시당 지방의원 후보자도 기초의원 6명이 심의·의결되고, 지역구 기초의원 6명이 심의·의결됐다. 부산시 비례대표 의원 후보자 추천이 이루어져서 광역의원 후보로 5명, 기초의원 후보로 37명이 비례대표 후보로 심의·의결됐다.
인천시당에서는 지역구 기초의원 2명과 비례대표 기초의원 1명이 심의·의결됐다.
경기도에서 지역구 기초의원 6명이 후보추천이 되어서 그대로 심의·의결됐다.
충청북도에서 지역구에 광역의원 후보 1명, 기초의원 후보 3명이 추천됐고, 비례대표로 광역의원 후보 3명, 기초의원 후보 25명이 추천됐는데 이 가운데서 지역구 기초의원 1명이 보류되고 보류된 지역은 보은가 지역이다. 보은가 지역의 지역구 기초의원 1명이 보류되고, 청원나 지역에서 1명을 추가하는 조건으로 원안 가결했다. 다시 말씀드리면 결론적으로 충북 지방선거 지역구 같은 경우에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2명이 심의의결된 것이고, 비례대표는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25명이 원안대로 심의·의결됐다.
대전시당은 지역구 기초의원 6명, 비례대표 광역의원 3명, 비례대표 기초의원 8명이 추천돼서 원안대로 심의·의결됐다.
대구광역시당 지역구에서는 광역의원 1명, 기초의원 6명, 비례대표로는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21명이 추천되어서 원안대로 심의·의결됐다.
전라북도에서 먼저 지역구에 기초단체장 1명, 기초의원 2명이 추천되었다. 기초단체장은 전북 전주시장 후보로서 박용갑 후보가 추천됐는데 박용갑 전주시장 후보 한 분을 포함해서 기초의원 2명까지 심의·의결됐다. 참고로 기초의원 2분은 한 분은 전주시가 지역구이고 한 분은 군산시가 지역구다. 전북에 비례대표 후보자 심의·의결이 있었다. 전북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9명, 모두 합해서 11명의 비례대표 의원 후보자 추천이 됐고, 원안대로 심의·의결됐다.
전남에서도 지역구 기초단체장 2명과 기초의원 4명이 추천됐고 그대로 심의·의결됐다. 전남지역 한나라당 기초단체장 공천자는 여수시장 후보로 심정우, 진도군수 후보로 곽봉근 이 두 분이 심의·의결됐고, 나머지 기초의원 4분은 각각 여수와 순천, 고흥, 보성에 출마하시는 분이 되겠다.
경북도당에서 비례대표 후보추천이 이루어졌다. 광역의원 후보로 6명, 기초의원 후보로 37명이 추천돼서 그대로 심의·의결됐다.
경남도당에서 지역구에 기초단체장 2명과 기초의원 1명이 추천돼서 심의·의결됐다. 경남에서 마지막으로 기초단체장으로 공천 확정되신 분은 진주시 강갑중 후보와 사천시 정만규 후보가 되겠다. 경남도당의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자와 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한 심의·의결이 있었다. 경남 비례대표 광역의원 후보로는 기호 1번 원경숙 후보를 포함해서 5분, 경남도당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로서는 창원시에 홍성실 후보를 포함한 58명이 원안대로 심의·의결됐다.
2010. 5.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