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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 경북 문경 유세 및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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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0. 5. 25(화) 18:40, 경북 문경시 (구)삼일극장사거리에서 유세활동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랑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보고 싶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지금 저녁시간인데 괜찮으십니까. 아직 저녁식사를 못 하셨을텐데 저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어제 저녁때 축구 시합하는 것을 TV로 보셨습니까. 잘했지 않습니까. 2:0으로 시원하게 잘 이겼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다 잘 하는데 그중에서도 보니까 큰물에서 노는 박지성 선수와 박주영 선수가 잘 했습니다. 우리 문경시를 위해서 뛸 박지성과 박주영은 누구입니까. 이한성 의원님과 김현호 후보님이 아니겠습니까. 이 두분은 문경의 박지성 문경의 박주영이 맞지 않습니까.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금 이 자리에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는데 앞으로 우리 문경이 어떻게 될까 좀 궁금하시기도 하고 염려가 되실 것입니다. 제일 궁금한 것이 우리 자녀들이 앞으로 문경에서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나 일자리가 충분히 있는지 이런 것도 관심이 있으실 것입니다. 제가 이한성 의원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었습니다. 문경에 마산 산업단지가 있는데 아직도 기업들이 다 들어오지 않아서 분양이 다 안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이한성 의원님과 김현호 후보님 함께 일을 해서 이곳에 좋은 회사가 많이 투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중부내륙고속철도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습니까. 수서에서 충주, 문경, 안동, 예천, 그리고 대구로 가는 것입니다. 이 사업이 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돈이 많이 듭니다. 쉽지도 않습니다. 우리 함께 일을 해서 국토해양부에서 이 사업계획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문경에 국군체육부대가 이곳으로 옵니다. 2011년 내년까지 국군체육부대, 이곳에 2015년에 군인올림픽을 유치하자고 하고 있습니다. 군인올림픽을 유치하면 문경 경기도 좋아지지만 우리나라 안보가 더 튼튼해지지 않겠습니까. 2015년 군인올림픽 유치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 제가 국회의원 22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20년간을 무소속을 했습니다. 무소속을 제가 해보니까 절대로 할일이 못되고 추천해서도 안 됩니다. 투표해서도 안 됩니다. 무소속을 해보니까 참 일하기가 힘이 들고 이런 일은 앞으로 있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일본을 시원하게 2:0으로 이겼는데 축구는 팀플레이, 팀워크가 있어야합니다. 우리 문경도 팀워크가 있어야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김관용 지사님, 이한성 의원님, 김현호 시장님 이렇게 팀워크가 있어야지 문경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 문경의 자랑이 문경사과 문경오미자가 아닙니까. 이런 것을 브랜드라고 합니다. 요즘은 브랜드 시대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브랜드는 한나라당 맞지 않습니까. 무소속은 브랜드가 없습니다. 브랜드가 없는 사람은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투표하실 때 우리 한나라당에서 자신 있게 추천한 우리 김현호 후보님, 도의원 후보님, 시의원 후보님께 투표해주시면 확실하게 문경발전을 앞당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어르신들 늦은 시간까지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들도 그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제가 삼행시 하나를 읊겠습니다.

 

김 : 김현호는 다릅니다
현 : 현장을 발로 뛰겠습니다.
호 : 호박이 넝쿨째 들어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정몽준 중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소남 스마트 유세단 부단장, 배은희 스마트 유세단 부단장, 김태환 경북도당위원장, 이한성 의원, 김현호 문경시장 후보, 고우현·이시하 도의원 후보, 김윤진·김영수·노진식·류기오·안광일·이승준·탁대학 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2010.  5.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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