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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충남 아산 재래시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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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0. 5. 27(목) 14:40, 충남 아산시 재래시장 앞에서 유세를 하고 이후 시장을 방문하여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보고 싶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오늘 대전과 충남지역에 와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충남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 한나라당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좋아하시는 영화배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배우가 출연해서 만든 영화 기억납니까. 그 영화의 제목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입니다. 이번에 이곳 아산에 후보들이 출마했는데 시민여러분들이 보실 때 좋은 후보, 나쁜 후보, 이상한 후보 있지 않습니까. 우리 한나라당이 자신 있게 추천한 좋은 후보 임좌순 후보에서 꼭 투표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임좌순 후보가 당선이 되면 한나라당이 두 가지를 약속드리겠습니다. 아산신도시 개발과 구도심 개발 문제를 임좌순 후보와 함께 우리 한나라당이 분명하게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좋은 소식 하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오늘까지는 여론조사를 말씀드려도 되는데 내일부터는 여론조사를 해서 발표할 수가 없습니다. 따끈따끈하게 막 나온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 임좌순 후보가 확실하게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곳에 선진당이라고 있지요. 선진당에서는 충청도의 자존심이 선진당이라고 얘기하는데 제가 충청도에 와서 말씀을 들으니까 선진당은 충청도의 자존심이 아니고 충청도의 망신살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여러분들께서 6월 2일 투표하실 때 동정심에 이끌려서, 평소의 안면에 이끌려서 투표를 해서는 안 됩니다. 정말 충청도가 자존심의 고장이라면 절대로 동정심으로 찍어서는 안 됩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동정심으로 투표를 하시면 충청남도의 발전은 없습니다. 동정심으로 투표하시면 앞으로 4년 동안 충남도민여러분들은 남들의 동정을 받고 살아가는 처지가 되지 않겠습니까. 동정심으로 투표하면 ‘쯧쯧쯧 어찌 저렇게 됐나’하는 동정을 받게 되는데 그러면 충청도의 자존심이 손상되지 않겠습니까.

 

- 그저께 우리나라 축구팀과 일본이 축구시합 하는 것을 보셨습니까. 시원하게 2:0으로 잘 이겼지 않았습니까. 우리선수들이 모두 다 잘하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잘하는 선수는 박지성, 박주영 선수입니다. 우리 충청남도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사람은 박해춘 후보와 임좌순 후보가 아니겠습니까. 이명박 대통령과 이훈규 도당위원장께서 볼을 패스해주면 박해춘 도지사후보와 임좌순 시장후보가 반드시 충남발전의 골을 만들 것입니다. 우리 한나라당은 서민을 도와서 서민이 중산층이 될 수 있게 하는 정당입니다. 우리 한나라당은 열심히 일하는 정당입니다.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2년밖에 안됐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일을 할 때 사사건건 발목을 잡은 정당, 그 정당을 심판해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경제를 튼튼히 하고 안보를 튼튼히 하고 충청남도와 아산, 그리고 서산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해춘 후보에게 일을 시키면 잘할 것 같지 않습니까. 박해춘 후보의 별명이 코뿔소입니다. 박해춘, 임좌순 부탁합니다.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정몽준 중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노철래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소남 스마트 유세단 부단장, 배은희 스마트 유세단 부단장, 이두아 의원, 이훈규 충남도당 위원장, 임좌순 아산시장 후보, 이기철 도의원 후보 등이 함께했다.

 

 

 

2010.  5.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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