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 강원 원주 유세 및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0-05-31
(Untitle)


  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0. 5. 31(월) 11:50 강원도 원주시 중앙시장내 문화의 거리에서 유세 및 방문을 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의 유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랑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이계진 후보님은 산소같은 남자입니다. 우리 이계진 후보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그런 후보를 우리는 뭐라 하면 좋을까요. 연탄가스같은 후보가 아니겠습니까. 연탄가스는 시도 때도 없이 몰래 찾아옵니다. 연탄가스를 막지 않으면 머리가 띵해지고 몸이 마비가 됩니다. 연탄가스를 꼭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진 후보님은 깨끗하고 산소같은 남자입니다. 그리고 조용한 사람입니다. 제가 뵈니까 너무 조용해서 자기가 한일도 했다고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떤 후보는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하고 한 일은 안했다고 합니다. 그런 후보가 도지사 되면 안 되겠죠. 제2영동고속도로가 건설됩니다. 제2영동고속도로 누가 유치했는지 알고 계십니까. 이계진 의원님이 하신 겁니다. 이번에 이계진 의원이 도지사가 되면 지금까지는 너무 조용했는데 영동고속도로를 유치한 것은 유치했다고 해야 되겠죠. 원주~강릉 복선전철 이것도 이계진 의원님이 다하신 겁니다. 지나간 정부에서 이해찬 총리가 뭐라고 했습니까. 그런 것 필요한 시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밑에 이해찬 총리 아닙니까. 이해찬 총리가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이 필요없다고 얘기했는데 그때 이광재 후보는 무엇을 했는지 물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 지금 천안함 사태도 있고 북한이 이상한 소리를 많이 하는데 이러한 때 우리 강원도를 대표하는 강원도지사가 군대를 안 가려고 손가락을 잘랐다는 의혹을 받는다면 그런 사람이 강원도지사가 될 수 있겠습니까. 박연차라는 사람한테 불법자금을 받아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와 추징금 1억 4천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에 2번째 재판이 1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잘못된 돈을 받은 것이 유죄가 돼서 벌금이 100만원을 넘게 되면 도지사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선거를 다시 해야 되는데 그 재판이 1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광재 후보는 왜 도지사에 나왔습니까. 지금 1심에서 집행유예 1년, 추징금 1억 4천만원인데 벌금 1백만원 이상이면 공직을 할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왜 도지사에 나왔습니까. 이 도지사 자리가 자신이 잘못한 것을 다 숨길 수 있는 피신처라고 생각해서 나온 모양인데 이런 사람 찍어주면 안되겠지요.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동계올림픽 유치 누가합니까. 외국에 나가면 IOC 위원이 100명이 넘습니다.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면 이명박 대통령과 외교통상부, 그리고 외국을 상대하는 기업들이 함께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번에 동계올림픽 유치가 세 번째인데 이것을 꼭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면다면 이광재가 도지사가 되어 외국에 나가 활동할 수가 있겠습니까. 이명박 대통령과 여러 기업들이 정말 열심히 뛰어야 가능한 사업입니다. 함께 손을 맞출 수 있는 사람을 뽑아주셔야 합니다. 이계진 후보가 도지사가 되면 되지 않겠습니까.

 

- 여러분, 이 원주에 오는 혁신도시, 기업도시 관심이 있습니까. 지금 혁신도시에 들어오는 것이 관광공사, 석탄공사, 국민건강보험공사, 이런 것이 있는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건설은 우리 원주가 가장 모범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조용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이계진 의원님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우리 한나라당의 원주시장 후보는 원경묵 후보입니다. 민주당 후보로 나온 사람은 우리 원경묵 후보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사람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이곳 TV방송에서 나온 보도를 보니까 민주당에서 나온 그 후보는 지금 형사소송, 민사소송 합쳐서 소송건수가 85건이라고 합니다. 85건인데 그 내용이 사기·횡령 이런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원주시장이 되면 일일이 다 재판을 하러 다녀야하는데 원주시장을 할 시간이 있겠습니까. 우리 한나라당의 원경묵 후보를 보세요. 민주당의 원창묵 후보와 이름은 비슷하지만 우리 원경묵 후보 잘 생기지 않았습니까. 별명이 불도저탱크입니다. 소리없는 불도저인데 원경묵 후보 참 좋은 사람입니다. 오랫동안 한나라당에 있으면서 원주시장을 3번하고 군수를 하신분이 이번에 또 시장에 나오지 않았습니까. 이름이 무엇입니까. 김기열이라는 사람입니다. 시장을 3번하고 군수를 하신분인데 이번에 공천에 떨어졌으면 젊은 사람 한번 해보라고 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영화 있지 않습니까.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이 나온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의 제목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인데 이곳 원주시장 후보를 보니까 좋은 후보, 나쁜 후보, 이상한 후보가 있습니다. 우리 원경묵 후보는 좋은 후보입니다. 나쁜 후보, 이상한 후보 뽑으면 안되겠지요.

 

- 내일모레 선거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원주가 발전해야 되고 또 강원도가 얼마나 중요합니다. 강원도는 우리나라 안보의 기둥이 아니겠습니까. 군대를 안 가려고 손가락을 잘랐다는 강력한 의혹을 받는 사람입니다. 도지사가 되면 되겠습니까. 정말 안 되겠지요. 이것은 선거를 떠나서도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튼튼히 하는 정당은 우리 한나라당입니다. 여러분들 자동차사실 때 엔진이 고장 난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 자동차를 살 수 있습니까. 지금 2심 선고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백만원 이상 벌금을 받게 되면 선출직 자리를 유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 이번 6월 2일 선거에서 조용하지만 열심히 일하는 후보 우리 이계진 후보를 꼭 찍어주세요.

 

- 우리 한나라당은 서민을 도와서 서민이 중산층이 되게 도와주는 정당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서민서민하면서 서민을 이용하는 정당과 서민을 도와주는 한나라당과의 한판대결입니다. 바깥세상을 잘 아는 우리 한나라당과 바깥세상에 깜깜무소식인 우물 안 개구리들과의 한판대결입니다. 강원도는 우리나라의 국방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곳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히 하는 한나라당을 도와서 대한민국과 함께 강원도와 원주가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제를 튼튼히 하고 안보를 튼튼히 하는 정당은 우리 한나라당입니다. 서민을 도와서 서민이 중산층이 되게 도와주는 정당은 한나라당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서민서민하면서 서민을 이용하는 정당은 원주시민 여러분들께서 이번 선거에서 심판을 해주셔야 됩니다.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튼튼히 해서 강원도와 원주시의 발전을 우리 한나라당이 확실히 이루어내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권리를 포기하지마시고 꼭 행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투표하실 때 어느 정당이 우리 강원도와 원주의 편에 서서 강원도와 원주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정당인지 꼼꼼히 생각해서 기호1번 한나라당을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아버님 고향이 강원도입니다 .아버님이 강원도를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저도 강원도에 오면 힘이 납니다. 이 자리에 계신 강원도의 우리 어르신들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서 이계진 도지사, 원경묵 시장을 뽑아주시면 원주의 발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저희들이 열심히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경묵 후보는 든든한 인상을 가지신 분입니다. 원경묵 후보와 이름이 비슷한 상대방 원창묵 후보는 지금 문제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또 다른 후보는 그동안 한나라당에 있으면서 시장을 3번이나 하고 군수를 하신분이 공천을 못 받았다고 해서 무소속으로 나왔습니다. 이것도 보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우리 원경묵 후보는 강원도의 황소같은 분입니다. 꼭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ㅇ 한편 전여옥 스마트 유세단 단장은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강원도의 힘을 보여달라. 강원도의 마음을 보여달라. 누가 진짜 강원도의 아들인지 한번도 말 바꾸지 않은 강원도의 아들, 강원도의 뚝심, 강원도의 진국 같은 이계진 후보를 꼭 선택해달라. 그러면 강원도에 정말로 좋은 일이, 강원도에 호박이 넝쿨째 굴러오게 된다. 이제 여의도의 훈남, 최고의 인기절정남 이계진 후보를 이번에 도지사로 반드시 뽑아주셔서 강원도의 품절남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란다. 강원도의 진짜남자는 이계진입니다. 가짜에 속지마시고 한나라당 기호 1번을 6월 2일날 찍어주시기 바란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ㅇ 이계진 강원도 도지사 후보는 “저는 이번 선거기간 동안 강원도를 약 3바퀴 돌았다. 많이 다닌데는 4-5번도 갔다. 원주시를 이만큼 만들어놓은 이계진은 자기자랑하지 않는다. 원주의 자존심, 우리나라 민주화의 대부인 장일순 선생께서 그의 책에서 뭐라고 했었는가. ‘임금이 치적을 스스로 말하면 그것은 이미 치적이 아니고 자기자랑이다.’라고 하였다. 타지역의 잘된 일자리는 자기가 했다고 하고 잘못된 것은 모두 현지에 있는 사람책임이라고 한다. 정말 그런가. 그렇다면 평창올림픽 2번 안된 것은 자기책임인가. 우리는 이광재 의원에게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 모두 우리의 책임이라고 했다. 이제 이틀 남은 지금 쐐기를 박기위해서 중앙당에서 나와서 유세를 하고 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저 이계진은 변하지 않는다. 강원도 남자는 시시때때로 변하지 않는다. 항상 똑같다. 선거가 임박한 이 시점에도 저는 변하지 않는다. 똑같은 모습으로 나갈 것이다. 정책으로 나가고 강원도를 어떻게 빛낼 수 있을까를 골똘히 생각하고 선거전이나 선거중이나 선거후나 이계진은 절대 변하지 않는 한나라당 후보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다.”라고 했다.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정몽준 중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여옥 스마트유세단 단장, 안형환 중앙선대위대변인, 김소남·배은희 스마트유세단 부단장, 허천 강원도당위원장, 이계진 강원도지사 후보, 원경묵 원주시장 후보가 함께 했다.

 

 


2010.  5.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