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는 2010. 6. 19(토) 11:00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와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한 ‘제18회 대학로 젊은 연극제’ 개회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연극, 희망을 키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제18회 젊은 연극제’는 전국 50개 대학과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가 참여했다.
- 김무성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는 “여러분의 젊음이 부럽다. 우리 한나라당이 젊은 연극인 여러분과 소통하기 위해서 왔다. ‘젊은 연극제’가 더 크고 내실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한나라당이 적극 돕도록 하겠다.”라고 하면서 젊은이들과 함께 희망을 키웠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 연극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 한편 조윤선 의원은 “사실 제가 여기(무대) 올라오기 전에 큰 걱정을 하나 했다. (이렇게) 분위기가 좋은데 우리가 올라와서 썰렁해지면 어떡하나(하고 걱정을 했다).”라고 하면서 (한나라당을) 도와달라고 했다. 또 “젊은 그대 거침없이”라고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 남경필 의원은 “저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우리 한나라당도 확 바뀔 것이다. 여러분들도 세상을 확 바꿔달라.”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무성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를 비롯하여 남경필·조윤선 의원, 이송 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 회장, 박계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등이 함께 했다.
2010. 6.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