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는 2010. 6. 17(목) 14: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재)동행 창립 1주년 기념 ‘통합과 상생 어떻게 이룰 것인가?’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오늘 이 자리에서 존경하는 강재섭 대표님을 오래간만에 만나 뵙게 되어 크게 반갑다. 뿐만 아니라 오늘 여러 동지들을 많이 만났는데 아주 반갑게 인사해서 흐뭇했다. 강재섭 계보가 이렇게 큰 줄 저는 미처 몰랐다. 한나라당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말 많은 경험을 갖고 계신 우리 강재섭 대인(大人)의 큰 훈수와 큰 역할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한다. 과거처럼 은인자중(隱忍自重)하던 군부가 들고일어날게 아니라 은인자중하시던 우리 강재섭 지도자께서 이제 나오셔서 큰 길잡이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우리 정치인들이 사실 국가발전을 시켜 국민들을 편하게 잘 살도록 하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데에는 어깨를 나란히 하여 동행을 하면서 같이 하면 된다. 그런데 그동안 너무 여야, 좌우, 또 영호남, 이렇게 갈려서 갈지자 걸음을 걷고 심지어 딴지도 많이 걸고 했다. 오늘 제목이 ‘통합과 상생 어떻게 이룰 것인가?’인데 잘 토론하여 좋은 길을 만들어서 우리 모두가 같이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갈 수 있는 길을 잘 모색해주기를 바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무성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를 비롯하여 박희태 국회의장, 강재섭 前대표최고위원, 안상수 前원내대표, 송광호 최고위원, 김성조 前정책위의장, 안경률·장광근 前사무총장, 이주영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원희룡·이종구·서병수·김태환·권영세·장윤석·이명규·김기현·나경원·서상기·정두언·김충환·최병국·김광림·김정훈·정양석·이은재·윤상현·조윤선·주성영·박보환·정옥임·유일호·허원제·박영아·정진섭·김옥이·나성린·이한성·배영식·김소남·이정선·신영수·강성천·이두아·배은희·신지호·이범관 의원, 유홍렬 전북도당위원장, 권기균 서울동작갑 당협위원장, 심장수 경기남양주 당협위원장, 함진규 경기시흥갑 당협위원장,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 안응모 국책자문위원장, 인명진 前한나라당윤리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2010. 6.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