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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이성헌 의원 출판기념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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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0. 7. 2(금) 10:2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성헌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늦게 와서 죄송하다. 지금 중앙위원회에서 13분 후보를 모시고 정견발표회가 지금 막 시작했다. 그래서 이성헌 의원은 오늘 행사 때문에 13번째 연설을 하기로 되어있다. 제가 민주화투쟁으로 정치를 시작한지 올해 27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제일 먼저 만난 우리 민주화투쟁의 동지가 바로 이 앞에 있는 자랑스러운 이성헌 의원이다. 기라성 같은 민주화투쟁의 동지들이 여기에 많이 계시는데 그때 정말 밤을 같이 지새우면서 독재정권에 대하여 저항하고 이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있다. 그 뒤에 또 청와대에 들어가서 나라를 개혁하기 위해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일을 같이 했던 동지고 또 그 뒤로 우리 박근혜 대표님을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 위해서 저하고 가장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던 동지가 바로 이성헌 의원이다. 그래서 저하고는 정말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가까운 동지이다. 우리 이성헌 의원은 여러분들께서 잘 알다시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옳다고 믿는 일에는 절대 양보를 하지 않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본인에게 손해가 되는 일이라도 주저 없이 앞장설 줄 아는 마음이 젊고 아주 건강한 정치인이다. 여러분께서 잘 알다시피 이성헌 의원은 지난 17대 총선 당시에 박근혜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아 일을 하면서 다른 국회의원 한사람이라도 더 당선시키기 위해 전국을 뛰면서 노력하다가 정작 자신의 지역구에는 자주 가보지 못해 낙선했던 쓰라린 경험도 있다. 그런 정도의 순진한 열정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당과 나라를 위해서 헌신해 오신 이성헌 의원이 오늘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더욱 더 큰 꿈을 위한 도전을 지금 하고 있다. 한나라당과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를 변화시키겠다고 선언하신 이성헌 의원의 그 큰 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친형제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형이 동생에게 정말 바란다. 축하한다.

 

- 한편 오늘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이성헌 의원은 “저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이제 한나라당에서 친이, 친박이 없어져야 한다. 지난 선거에서 보듯이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어느 순간에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기 때문에 제가 하나가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그래서 명실상부하게 대통합을 이루어내고 국민들이 보더라도 정말 믿을 수 있는 한나라당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그러한 모습을 만드는데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 또 하나는 지금 대통령께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시는데 당과 청와대가 다소 협조할 것은 협조하지만 당의 목소리를 가지고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당에는 168명의 국회의원들이 있고 한분 한분마다 그 지역의 민심을 가장 잘 안다. 이런 분들의 민심을 정책에 반영시키고 국정운영에 반영시키는 그런 창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내 논의기구를 더 활성화시켜야 한다. 저는 바로 이런 부분에서 전당대회를 통해 당내 논의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대의기구를 더 튼튼히 만들어서 당청 간에 건강한 관계를 유지해서 대한민국을 바로 끌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작업을 저희가 전당대회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박희태 국회의장, 김형오 前국회의장, 박근혜 前대표최고위원, 김영선·허태열·송광호 前최고위원, 고흥길 정책위의장, 홍사덕·이경재·이병석·정진섭·이사철·유기준·김충환·김옥이·김태원·박보환·김성회·이한성·정양석·노철래·이범래·이학재·구상찬·손범규·정태근 의원 등과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보, 이규택 미래연합 대표,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 김한중 연세대 총장, 한송 국립강릉원주대 총장, 안상수 前인천시장, 박성효 前대전시장, 조계종 기획실장 원담 스님, 류시문 한국참여자치장애인연합회 총재, 길종섭 한국케이블TV협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0.  7.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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