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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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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0. 7. 1(목) 16:40,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창조한국당 대표단을 접견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과 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최고위원은 가벼운 말씀으로 환담을 했다.

 

- 먼저 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가 “시간을 내주어서 감사하다. 대표님을 지난번 외부행사에서 뵌 적이 있다. 그때 적극적으로 인사를 드리기 어려웠던 것은 지난 5월 16일날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들이 선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서 정리와 조정이 좀 필요한 일이 있었다. 그런 과정을 다 거쳐서 지금은 모든 것이 다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다.”고 하자, 김무성 대표는 “축하한다. 한번을 뵌 게 아니라 몇 번을 뵌 적이 있다.”라고 했다.

 

- 김무성 대표가 “주로 참여연대 출신들이 있는가.”라고 묻자, 공성경 대표는 “그렇지 않다.”고 답변했다. 김무성 대표가 “문국현 前대표는 고등학교 선배여서 나름대로 애정을 많이 갖고 있었다. 그런데 그분이 평생 기업CEO를 하셨기에 정체성이 우리하고 비슷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정체성이 확실하게 어떤 것인가.”라고 묻자, 공성경 대표는 “문 前대표님은 글로벌스탠다드(Global Standard)를 강조하시는 분이다. 글로벌스탠다드는 어떤 진보의 틀로도 보기 어렵고 보수의 틀로 보기도 어렵다. 그래서 그것을 아우르는 합리적인 그런 분이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김무성 대표는 “글로벌스탠다드가 아닌 것 같다. 저쪽으로 좀 가까운 것 같다. 글로벌스탠다드라면 우리 이명박 대통령과 노선이 같아야 되고 실용주의로 가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했다.

 

- 김무성 대표가 “이용경 의원은 김을동 의원과 함께 중국을 5박 6일 다니면서 정이 들었다. 중국 해림시(海林市)에 김좌진 장군의 조선족실험소학교가 아직까지 있는데 거기에 오버헤드 프로젝터(OHP)와 PC가 부족하다고 교장이 얘기를 해서 이용경 의원 보고 약속을 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 약속을 했으니까 약속이행을 해야 되어 프로젝트 3대, PC 10대를 보내기로 하고 확보를 했다.”라고 하자, 공성경 대표가 “문 前대표가 계실 때에는 나무심기 운동을 펼쳤다. 중국, 몽골, 북한에 나무심기를 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무성 대표는 “제지회사는 원래 의무적으로 나무심기를 해야 된다. 정치에 들어오셔도 나무심기를 많이 하였는가.”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정옥임 원내공보부대표, 창조한국당에서 공성경 대표최고위원, 이용경 원내대표, 김종규·윤지숙·고봉균·홍찬선 최고위원, 왕길남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10.  7.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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