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은 2010. 7. 1(목) 14:20,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노철래 의원이 주최한 ‘변화된 거래환경에서의 소비자법과 정책방향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여러분 반갑다. 저 김무성이다. 늦어서 죄송하다. 여기에 보니까 반가운 얼굴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제 7월 14일이면 여러분들도 같이 한식구가 된다. 정치활동을 같이 하게 되어 감개무량(感慨無量)하다. 존경하는 노철래 의원은 20년 전부터 3당합당을 할 때 저하고 국장을 같이 했던 동지였다. 이제 그동안 잠깐 다른 길을 걷다가 7월 14일 같은 식구가 되게 되어있다. 제가 여러분들을 계속 잘 모시도록 하겠다. 소비자법, 이것은 현대생활을 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주권인데 우리가 여러 가지 손해 보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이것을 계기로 우리에게 주어진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도록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축하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 권한대행을 비롯하여 고흥길 정책위의장, 김소남 의원 등이 함께했다.
2010. 7.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