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0-07-26
(Untitle)

  조해진 대변인은 7월 26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비공개토의는 9시 35분에 시작해서 50분까지 15분정도 비공개 토의가 있었다. 토의된 내용은 일전에 홍준표 최고위원께서 제의하신 당내 계파해체 문제였다. 결론적으로 당내에서 친이친박 등과 같이 이렇게 우리 한나라당 내부는 지금 친이친박 등으로 해서 계파로 나누어져있다. 이렇게 나누어진 상태로 가서는 정권재창출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정권재창출을 위해서는 계파를 해체할 필요가 있다. 가급적이면 의원들끼리 모이는 것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자연스럽게 모일 수 밖에 없는데 그런 모임은 원칙적으로 정책중심으로 하도록 하고, 그리고 의식적으로라도 친이친박 또는 계파로 분류되어 있는 의원들이 함께 섞여서 모임을 갖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로 의견이 모아졌다. 그래서 모든 최고위원들이 원칙적으로 계파를 해체하는 데 대해서는 동의를 했고, 구체적인 내용에 들어가서는 해체하되 구체적 내용에 있어서는 좀 더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하는 의견이었고, 이런 내용을 모레 수요일에 안상수 대표최고위원께서 참석하시는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확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ㅇ 공개회의 때 원희룡 사무총장이 제기했던 문제, 야당의 후보단일화의 문제점,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아까도 언급됐지만 부재자 투표가 행해지고 난 이후에 후보단일화를 하는 것은 이미 투표를 마친 부재자들의 투표권을 침해하는 것이고 그것은 헌법적으로 볼 때는 위헌의 소지가 있다라고 하는 내용에 대해 그것을 정리해서 보도참고자료로 드리도록 하겠다.

 

 

2010.  7.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