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해진 대변인은 8월 2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양해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최고위원회의 비공개회의 때 원내대표님으로부터 국회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그래서 제가 그걸 좀 소개해 드리려고 했는데 방금 원내대표님과 통화가 돼서 굳이 브리핑 안 해도 되는 상황이라고 말씀을 하셔가지고 별로 소개해드릴게 없는 상황이 됐다.
- 비공개회의가 9:30에서 9:40분까지 10정도 다른 당직자들이 배석한 가운데서 10분정도 진행이 됐고, 그다음 9:45부터는 최고위원단과 사무총장만 참석한 가운데서 10:30전까지 50분동안 당직인사에 관한 논의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배석한 시간은 10분정도밖에 없었고, 그 시간에 원내대표님으로부터 원내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소개를 드려야 하나 하고 브리핑 공지를 보내드렸는데 굳이 그렇게 안 해도 되겠다는 말씀이 있어서 특별히 비공개회의 10분에 대해서는 소개해 드릴 내용이 없게 됐다.
- 그 뒤에 당직인사에 대한 50분 가량의 논의에 대해서는 오늘은 당직인선에 대한 최고위원들의 의견만 청취를 했다. 그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이번주 안에 당직인사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수요일 최고위원회의 때 인사가 의결이 될 가능성이 많고 혹시 차질이 생기더라도 이번 주 안에는 인사가 날 예정이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이상 마치겠다.
2010. 8.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