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7. 27(화) 17:20, 충북 충주시 금름동 롯데마트 앞에서 윤진식 후보 지원을 위한 마지막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오늘 저는 윤진식 후보와 송광호 최고위원과 같이 유세차를 타고 시내를 한 바퀴 돌았다. 시민들이 보여주신 열렬한 성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택시기사님들께서도 손을 흔들어주셨고 수많은 승용차 운전자 분들, 버스기사님들도 손을 흔들어주셨다. 지나가시는 많은 시민들께서 열렬한 호응의 박수를 보내주셨다. 저는 이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이분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윤진식 후보가 꼭 당선이 되어 충주를 살리고, 충주의 서민들이 잘 살 수 있게 해달라는 염원이 담긴 것이었다. 우리 한나라당과 윤진식 후보는 그 염원을 받들겠다. 그리고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시면 윤진식 후보가 온몸을 던져서 충주의 경제를 살리고, 충북의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설 것이다. 지난 지방선거 때 우리 한나라당은 회초리를 충분히 맞고 반성을 했다. 그리고 새로워졌다. 새로워진 한나라당이 새로운 각오로 시민여러분들께 새로운 정치를 잘해보겠다고 큰절을 드린 것이다. 여러분 이 큰절을 받으셨으니까 과거에 우리가 잘못했던 것을 용서해주시고, 이제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정권이 일 잘하도록 격려의 박수를 한번 보내주시지 않겠는가. 우리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정권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꼭 우리 윤진식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시기 바란다. 윤진식 후보가 국회에 들어가면 바로 한나라당의 정책위의장감이 될 것이다. 우리 한나라당의 정책을 좌지우지할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를 좌지우지할 그런 인물이 될 것이다. 힘없는 야당후보, 초선의원을 뽑아서 국회에 보내봤자 무슨 힘이 있겠는가. 1년 반 동안 국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피다가 끝날 것이다. 그러나 윤진식 후보는 바로 당선되자마자 충주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큰일을 할 것이다. 대통령이 사랑하는 인물, 대통령의 오른팔, 장관 10명과도 바꾸지 않겠다고 하는 우리 윤진식 후보는 당선되자마자 한나라당을 위하여, 대한민국을 위하여 경제 살리기와 서민경제 살리기에 직접 바로 나서서 일할 것이다. 다음 1년 반 후 다시 당선이 되어 여러분들에게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 충청북도에 국무총리가 아직도 한 번도 탄생하지 못했다. 윤진식 후보가 역사상 처음으로 충청북도에서 국무총리로 탄생될 것이라고 확실히 말씀드린다. 한나라당 대표인 저 안상수가 그렇게 하도록 밀어드리겠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그렇게 하시리라고 저는 믿는다.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이제 내일이면 투표일이다. 모두 나와서 사랑하는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를 위해서 여러분의 따뜻한 한 표, 한 표를 모아주시기를 바란다. 내일 투표장에 모두 나와 주신다고 약속할 수 있겠는가. 약속해주시겠는가. 잠시 일을 멈추고 투표장에 오셔서 윤진식 후보를 찍는 것이 바로 충주의 경제를 살리는 길이고, 바로 충청북도의 경제를 살리는 길이고, 바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리고 서민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내일이면 전국의 8군데에서 선거가 진행될 것이다. 8군데 중에서 윤진식 후보가 중앙에서 발언권이 센 사람으로서 그 역할만큼 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승리를 안겨주시지 않겠는가. “아, 충주가 이렇게 달라졌다.”라고 하는 충주의 달라진 모습을 한번 보이고, 충청북도와 충주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시켜달라는 염원을 담아서 따뜻한 한 표, 한 표를 모아주시겠다고 약속하시겠는가. 저희들은 여러분께 약속을 드리겠다. 저 안상수와 한나라당이 그리고 윤진식 후보가 충청도와 충주 경제를 살리고, 우리 서민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여러분께 드린다. 여러분, 윤진식을 믿어보라. 그리고 윤진식에게 힘을 달라. 그리고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에게 힘을 달라. 그렇게 하여 선진 대한민국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서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송광호 前 최고위원, 안홍준 제1사무부총장, 한대수 제2사무부총장, 이한성·배은희·김소남 의원과 송태영 충북도당 위원장, 심규철·윤경식·오성균·경대수 당협위원장, 윤진식 후보, 김호복 前 충주시장, 이성림 예총회장이 함께 했다.
2010. 7.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