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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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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대변인은 8월 9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위회의 비공개부분 간단히 설명드리겠다. 많은 내용은 없었고 회의시간도 굉장히 짧았다. 아시다시피 많은 분들이 휴가를 떠났다.

 

- 먼저 지금 4대강, 정확히 말하면 우리강 살리기에 대해서 야당측에서 국회에 검증특위를 설치하자, 거기서 논의 하자라고 이렇게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당은 현재 상임위에서 특히 국토해양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상임위에서 충분히 토론해 왔고, 앞으로도 상임위에서 토론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위를 새로 만든다는 것은 새로운 정치공세의 장이 마련된 것이나 다름없다. 이야말로 현재 국회내에 설치되어 있는 상임위를 무력화 시키려는 그런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다시 거듭 말씀 드리자면 강살리기와 관련해서는 상임위에서 논의하자. 특히 야당에서는 강살리기와 관련해서 국토해양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등 5개 상임위에 걸려있기 때문에 특위를 구성하자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것은 현재 국회법에 연석회의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국토해양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가 같이 연석회의도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특위를 구성하지 않고 연석회의를 통해서 현행법 테두리내에서 논의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 그리고 강용석 의원 징계건과 관련해서 오늘 오후 3시에 한나라당 윤리위원회가 열린다. 여기에서 앞으로의 일정 등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다. 현재 아시다시피 강용석 의원은 지난 4일 날 재심청구를 했다. 그런데 저희 한나라당 당헌·당규에는 한달이내에 재심청구에 대한 건을 처리하게 되어 있다. 오늘 오후에 3시에 첫 회의를 열어서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다. 이와 맞물려서 국회 윤리특위가 수요일에 열린다. 그래서 수요일에 이 문제를 논의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와 연계해서 저희 한나라당에서는 이 문제를 최대한 빨리 처리하겠다 하는 것을 말씀드린다. 오늘 아침 회의에서도 이 문제는 국민들께 우려를 심어드리지 않도록 최대한 빨리 처리를 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상 아침 비공개 부분 회의 내용을 마치겠다.

 

2010.  8.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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