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8월 11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중진회의 비공개 부분을 설명드리겠다.
- 어제 서울 도심을 운행 중이던 CNG버스가 폭발하였다. 지금 정부에서 2만5천여대가 운행중인 CNG버스가 폭발해서 20대 여성이 발목이 절단될 정도의 중상을 입었다. 그리고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점검을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오늘 관련 상임위가 지식경제위원회, 국토해양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이다. 관련 상임위 의원들 중심으로 나경원 최고위원이 단장이 되어서 오늘 현장점검을 하기로 하였다. 환경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의 관련 공무원, 서울시 공무원이 참석을 하고 버스 차고지, 해당 사고 버스 등 관련자들의 증언을 들으면서 더 이상 시민의 발인 CNG버스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 당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하였다. 관련된 정책적 대안도 이번 기회에 만들기로 하였다. 관련된 장소, 일정은 나경원 최고위원실에 문의하시기를 바란다. 오늘은 특별한 일이 없었다. 이상이다.
2010. 8.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