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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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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희 대변인은 9월 2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2011년 예산안 발표 관련

 

- 오늘 2011년 정부 예산안이 발표되었다. 전반적으로 친서민정책 기조에 맞는 서민희망 예산이 대폭 증가한 부분에 대해서 한나라당으로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보육과 안전, 교육, 주거, 의료 등 생애단계별 4대 과제와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 등 4대 취약계층별 과제로 구성된 서민희망 8대 과제에 총 32조 1천억 원이 책정되어서 올해의 본예산보다 10.1% 늘어났다. 특히 예산증가액 16조 8천억원 중 교부금과 국책이자 증가분을 제외한 실제 가용재원 8조 1천억 원의 63%인 5조 1천억 원을 복지지출에 할애했다. 정부로서는 서민희망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나라당에서는 판단한다.

 

ㅇ 친서민·친중소기업 행보 관련

 

- 한나라당의 친서민·친중소기업 행보와 관련해서 브리핑 하겠다. 오늘 오전에는 고흥길 정책위의장 주재로 한국노총과 한나라당간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했다. 주요내용을 소개하면 정년연장 및 청년고용할당제 시행을 위해서 당·정·한국노총간에 실무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하기로 논의하였으며, 공공부문의 근로시간 면제제도와 관련해서는 타임오프 범위 내에 노조전임자를 인정하는 타결내용에 대해서는 경영평가에 연계하지 않도록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 오후에는 안상수 당 대표 주재로 중소기업 및 중소상인 대표단과의 2차 간담회가 있었다. 지난 8월 18일 파주에서 있었던 1차 토론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이루어진 간담회이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대책을 주로 논의하였다. 오늘 있었던 중소기업 대표단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국감을 통해서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당정협의를 통해서 문제점을 시정하기로 하였다. 1차에 이어서 2차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즉각 당정협의나 국회의 상임위에 반영하기로 했으며, 1차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들은 현재 모두 문제를 제기하고 논의를 거치고 있다. 이와 같이 당 대표가 주관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지속적으로 되는 것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대표단에서도 매우 기쁘게 받아들였으며, 정당 사상 거의 최초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안상수 대표는 연이어 조만간 3차 간담회를 열 예정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당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말씀하셨다.

 

 

2010.   9.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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