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배은희 대변인은 10월 6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한나라당의 장애인 위원장인 이정선 의원이 참석했고, 고용노동부 박재완 장관님이 참석하셨다. 당에서 장애인위원장의 의견을 청취한 부분은, 양경자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의 거취 문제였는데,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이정선 위원장의 의견을 통해서 들었고, 양경자 이사장의 문제를 정부가 당의 의견과 장애인 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대처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 박재완 장관은 당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였고 최대한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원만하게 이 일이 수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그 다음에,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전임 노조원 수를 줄이는 것을 반영하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고, 당의 입장에서는 이 부분도 노조의 의견을 반영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었고, 정부 입장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침을 지난 금요일 발표를 했으니만큼, 현장의 반응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2010. 10.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