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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영등포경찰서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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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10.21(목) 11:30, 서울 영등포경찰서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제65회 경찰의 날을 맞아 영등포경찰서를 방문하여 경찰의 날을 축하하고 지역치안에 고생하는 경찰들을 격려했다. 상황실에 들러 업무보고를 받고, 지구대에서 파출소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서민들과 민원인들이 다가가기 쉽다면서 이를 제도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한편, 권세도 영등포경찰서장은 외국인 밀집지역은 지구대에서 이미 파출소로 전환을 하였고 당산 지구대도 파출소로 전환할 것이다. 그러나 지구대에서 파출소로 전환하는 데는 인력과 예산이 부족하다고 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축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먼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서 밤낮없이 모든 열정과 젊음을 바쳐 헌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찰과 경찰 가족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오늘은 제65주년 되는 대한민국 경찰의 생일날이다. 국회와 가까운 곳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여러분께 생일축하를 드리러 직접 찾아왔다. 특히 영등포 경찰서는 국회와 각 정당 당사를 비롯해서 각종 시위·집회가 있을 때마다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어서 항상 저희들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격무에 시달리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한다. 한나라당은 경찰의 권위와 위상을 바로 세우고 경찰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병행해 나가겠다. 특히 한나라당의 진성호 의원께서 여기 나와 계시지만, 진성호 의원께서 다음 주 수요일에 경찰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특별히 자리를 함께 했다. 그 토론 결과를 보면서 저희들이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경찰을 위한 좋은 제도들이 나올 수 있도록 당이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다. 끝으로, 한국이 국제무대의 중심이 되어 치르는 G20서울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찰이 각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국민의 사랑을 받는 경찰, 국민의 친구가 되는 경찰로 자리매김하는데 우리 한나라당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오늘 축하말씀을 드린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감사하다.

 

ㅇ 이후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영등포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경찰관들과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저희들도 다과를 준비하여 여러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왔는데, 잘 드시길 바란다. 막걸리를 가지고 건배를 한 번 하겠다. 경찰의 날을 맞이해서 경찰의 무궁한 발전과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함께 건배를 하겠다.”라고 하면서 건배 제의를 하기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 지역 국회의원인 권영세 前최고위원, 배은희 대변인,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진성호 의원, 권세도 영등포경찰서장 등이 함께 했다.

 

 

2010.  10.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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