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10. 29(금) 15:50, 대구 두류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영남일보가 주최한 제3회 아줌마 대축제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대구경북 아줌마 여러분 아줌마 하니까 너무 정답고 좋다. 아줌마는 우리 가정의 기둥이고 나라의 기둥이다. 그런데 우리 바깥양반들을 너무 기죽이지 마시라. 여기에 시장님과 구청장님 그리고 대구광역시장님과 경북지사님 등 다 오셨는데 여러분들이 귀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높은 분들이 다 오셨다. 한나라당 지도부도 여기에 와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린다. 그만큼 여러분들은 훌륭한 분들이고 또 우리 대한민국의 기둥이다. 대구경북은 우리 한나라당의 중심이다. 또 한나라당의 기둥이다. 여기에서 또 기둥이니까 여러분은 바로 한나라당의 기둥들이다. 오늘 농산물, 특산물을 판매한다고 하니까 여기서 좀 사가야 되지 않겠는가. 정말 우리 아줌마들께서 훌륭한 일들을 하신다. 특산물들을 이렇게 매매도 하고 교류도 하고, 정말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신다. 여러분들은 가정에서도 어머니로서 좋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지역활동도 하고 있으니까 보기 좋다. 또 영남일보에서 이렇게 아줌마 행사를 하는 것을 저는 전국에서 처음 봤다. 영남일보가 아주 잘하는 것이 아닌가. 저도 처음보고 깜짝 놀랐고 영남일보에 정말 감사하고 경의를 표한다. 오늘 행사 잘 하시고 언제나 아줌마 여러분들 튼튼하시기를 바란다. 아줌마들이 잘 되어야 나라가 잘되고 대구도 잘되고 경북도 잘되고 가정도 잘된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그리고 힘차게 우리 지역과 가정을 위해서 또 나라를 위해서 일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 축하말씀을 마치겠다. 감사하다.
ㅇ 이어서 안상수 대표최고위원과 유승민 대구시당위원장, 이인기 경북도당위원장,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부도지사 등은 대구경북과 한나라당이 함께 행복하고 화합을 다짐하는 신바람 대형 부채를 부치기도 했다. 또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경상북도 23개 시·군과 대구시 기초지자체가 마련한 홍보부스를 둘러보며 물건을 구입하고 음식을 시식하기도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원희룡 사무총장, 김태환 홍보기획본부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이인기 경북도당위원장, 유승민 대구시당 위원장, 조원진 의원, 주성영 의원, 배영식 의원, 이철우 의원,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손인락 영남일보 사장 등이 함께 했다.
2010. 10.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