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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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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대변인은 11월 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검찰수사 관련

 

- 검찰 수사는 제가 누차 말씀을 드렸지만 일단 검찰수사가 끝이 날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 검찰도 여야 지위에 관계없이 성역없는 수사를 해야 한다.

 

- 정치권에서는 검찰 수사에 대해서 자기들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분석하고 비판하는 것을 그만 두어야 한다.

 

- 검찰의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 검찰도 한점 의혹이 없도록 철저히 수사를 해야 한다. 이것이 저희당의 공식 입장이다.

 

- 이광재 지사와 관련해 강원도당 입장은 이광재 도지사가 만약에 대법원에서 직위를 박탈당하는 일이 확정 되었을 경우, 현재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데, 확정이 되면 내년에 보궐선거가 있다. 보궐선거에 당 조직을 추슬러야 하지 않겠느냐 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 이다.

 

ㅇ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민주당의 거짓말 공세 관련

 

- 민주당에서 또 4대강 문제를 집중 거론하고 있는 것 같다. 저희 당은 민주당이 자꾸 거론하는 것은 이것을 정치 쟁점화해서 사실이 아닌 거짓말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속이기 위해서 반복한다고 생각한다.

 

- 특히 4대강 살리기가 대운하가 아니라는 것은 누차 설명을 드렸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운하는 아니다라고 밝혔고, 저희 당과 정부에서 누차 말씀을 드렸다. 이게 운하가 되려면 일단 강이 직선화해야 한다. 자연하천을 유지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갑문을 만들어야 하는데 갑문이 없다. 이런 여러 가지 면을 봐도 완공이 되면 운하가 아니라는 것을 다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 행태를 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아쉽다.

 

- 정치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사실을 알려야 한다. 자기들의 정치적 목적에 대해서 사실이 아닌 것을 알리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박지원 원내대표가 4대강 살리기가 대운하라는 10가지이유를 발표했다고 한다. 저희들이 보기에는 타당성 없는 이야기의 나열일 뿐이다. 혹세무민의 논리일 뿐이다.

 

- 아시다시피 복지예산은 역대 최대의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그런데도 4대강 때문에 줄었다고 하고 있다. 4대강 예산은 전체 예산의 1%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부예산이 다 할 수 없는 것처럼 허위로 국민을 속이고 있다. 거짓말을 해도 지나친 거짓말 아닌가 생각한다. 이런 거짓말 공세는 공당이 취해야 할 행동이 아니다. 책임있는 정당이라면 이런 거짓말을 국민에게 얘기해서는 안 된다.

 

- 만약 야당의 주장처럼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잘못될 것이라면 저희 당이 왜 왜 추진하겠는가? 4대강 사업의 성공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4대강 사업이 완성이 되고 여당이 칭찬을 받는 것이 미리 두려워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방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그렇게 두려운지 다시 한 번 민주당에 묻지 않을 수 없다.

 

- 우리강 살리기 사업에 민주당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바란다. 민주당이 허위 거짓말로 잘못된 논리로 이간질 하는 유혹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2010.   11.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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