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배은희 대변인은 11월 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정책간담회 관련
- 오늘 한나라당에서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 주재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당에서는 고흥길 정책위의장, 원희룡 사무총장,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등 주요당직자가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중소기업청장, 조달청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는 전수혜 회장 등 16분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현안에 대한 여러 가지 제안이 있었고 이것에 대해서 당과 정부가 같이 논의를 했다.
- 주요한 내용을 말씀드리면 여성기업 종합지원센터 확장사업 예산확대요청에 대해서는 당에서 예산심의과정에서 6억원을 반영하도록 했다. 여성기업제품 우선구매 이행여부를 지자체의 업무평가의 항목으로 신설해달라는 요청도 정부 측에서 적극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 외에 여성기업제품 소액 수의계약금액한도 상향조정, 여성기업 세제지원 법령개정, 여성기업제품 수의계약 조항 신설, 여성기업 금융거래 활성화 등의 제의에 대해서는 당정이 심도 있게 검토하기로 했다.
2010. 11.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