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11월 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예산 심사 관련.
- 내일부터 예산심사가 시작된다. 정기국회의 핵심 임무는 예산심사이다. 검찰수사 등 외부적 요인을 핑계로 이번 정기국회에서 예산심사를 소홀히 한다면 이것은 국회의 직무유기이다. 한나라당은 이번 예산심사에서 서민예산 부분과 국책사업의 순조로운 이행을 위해 철저하게 점검하겠다. 특히 전체 국민의 70%복지를 바탕으로 서민복지·아동보육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에 예산안 통과의 법정기일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야당도 이번만은 법을 지키는,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철저한 협조를 부탁한다.
2010. 11.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