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11월 2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 연평도 긴급 방문 관련
ㅇ 오늘 한나라당 연평도 방문 팀에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육군 장성 출신 황진하 의원, 인천 중구 웅진군 지역구 박상은 의원, 안형환 대변인, 이렇게 4명의 대표단이 방문을 했다. 그리고 취재기자단은 방송카메라 YTN, KBS 2명, 사진 문화일보 기자 1명, 그래서 총 3명이 갔다.
ㅇ 저희들이 오늘 10시 50분에 수색에 있는 육군 헬기장에서 이륙해서 50여분의 비행끝에 11시 40분 연평도에 도착을 했다. 가는 도중 연평도 상공에서 보니까 아직도 산에서는 일부 연기가 나고 있었다. 이번 연평도에서 6군데 산불이 났다고 한다. 그런데 대부분 오늘 오후까지 진화가 됐는데 아직 잔불이 조금 남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오후까지도 소방관들이 잔불 정리를 하고 있었다. 소방관들은 연평도에는 소방차가 1대 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새벽 4시에 인천에 있는 각 소방서에서 차출된 소방차 23대가 오늘 새벽 4시에 도착을 했다. 소방관 90명이 함께 도착을 했다. 이들이 오늘 새벽부터 진화작업을 해서 오늘 오전까지 불길을 다 잡았다. 그리고 잔불정리를, 제가 떠나오던 시간에는 잔불정리를 하고 있었다. 잔불정리에 시간이 걸렸던 것은 혹시나 불발탄이 남아있지 않았나 하는 우려 때문에 조심스럽게 작업을 하다 보니까 시간이 조금 늦춰지고 있다고 한다.
- 저희들은 내려서 일단 연평부대, 연평에 있는 해병대, 연평부대가 있다. 대령으로부터 브리핑을 받았다. 그래서 이 브리핑 내용에서, 물론 이 내용은 어제 국방부에서 발표한 내용과 겹칠 것이다. 겹치더라도 양해를 해달라. 제가 있는 대로 말씀드리겠다.
- 어제 연평 군부대에서는 11시 15분에 인근 조업 어선들에게 복귀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13시 30분부터 K-9 자주포 사격훈련을 시작을 했다. 연평도 남서방향으로 사격을 했다. 그리고 14시 31분에 사격이 완료가 됐다. 그러자 14시 34분에 북측에서 연평도에 무차별 사격을 시작을 했다.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군부대, 마을에 상관이 없이 그대로 동시에 포탄이 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북한의 1차 사격은 14시 46분에 일단은 중단을 했다. 이사이에 약60여발을 사격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북한의 사격이 시작되자 군부대에서는 대피 지시를 내렸다. 그리고 14시 47분에 우리군 K-9 자주포가 북한의 무도에 대해서 59분까지 1차 사격을 통해서 약30발을 사격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15시 06분부터 15시 15분까지 또 20발을 사격을 했다고 한다. 이러자 북측에서 또 15시 11분부터 15시 29분까지 20발을 사격을 했다. 또 북측이 사격을 하니까 우리는 15시25분부터 15시 41분까지 3차 사격을 했다. 이때 3차 사격은 1, 2차는 무도에 대한 사격이었고 3차는 가늠골 일대에 적의 발사진지에 사격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15시 25분부터 15시 41분까지 사격을 했는데 이후에는 북한에서 추가사격이 없고 비례성 원칙에 따라서 일단 중단을 했다고 한다. 북한은 122밀리 포부터 70밀리 포로 공격을 했고 우리는 K-9 자주포 155밀리 포로 공격을 했다. 따라서 우리 포의 위력이 월등하기 때문에 북한의 두 군데 기지는 거의 초토화했을 것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 그리고 이날 사격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해오던 사격이었다. 그리고 정말 천안함 사건이 터지면서 그 전후에 잠시 중단을 했다가 4월부터 다시 사격훈련을 시작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8월달에도 하고 9월에도 했다고 한다. 8월달에는 우리가 사격을 하니까 북측에서 우리 바다에 경고사격을 했고 9월에는 전혀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11월 3번째 훈련에는 민간지역까지 포함한 연평도의 전역에 무차별 포격을 했다. 사전경고도 없이 포격을 했다. 참으로 천일공노 할 만한 일이다.
- 제가 가서 보니까 북한의 122mm 방사포 파편들을 직접 볼 수가 있었다. 특히 파출소, 면사무소, 보건소 등 공공건물을 표적으로 한 것이 역력하다. 그래서 면사무소가 그대로 지붕이 뚫렸다. 보건소에는 보건소 바로 뒤에 담 바로 옆에서 포탄이 떨어졌다. 다행히 면사무소에서는 포탄이 떨어진 지붕 아래 사람이 없어서 인명피해가 없었다. 보건소에서는, 제가 직접 보건소를 가봤다. 진료실은 거의 폐허가 됐다. 사람이 급히 빠져나간 다음에 아직도 그대로 침대에는 피 묻은 거즈가 남아있었고 엑스레이 사진이 바닥에 넘어져 있었다. 다행히, 그 당시 보건소에서는 의사 3명, 간호사 3명, 환자 2명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다행히 이분들이 보건소 뒤 벽 쪽에 있는 방들이 아니라 앞쪽 방들에 있었기 때문에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 환자 두 분 중에 한분은 1차 공격 때 산에 있다가 파편에 맞아서 이마를 다친 분이어서 치료를 받던 분이라고 한다.
- 그리고 지금 남부리, 연평도의 중심가이다. 남부리에 집이 6채가 잇따라 완전히 불타서 전소가 됐다. 거기에 포탄이 3발이 떨어졌다. 그런데 포탄이 떨어지면서 불이 나면서 6채가 전소가 됐다. 그런데 다행히 6채 전소됐을 때 사람이 없었다.
- 그 당시 6채 전소했던 바로 건너편에 살던 김상설씨, 연평면 남부리 주민이다. 이 분의 말에 따르면 ‘와서 보고 전쟁이 난 줄 알았다. 너무나 놀라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라는 이런 말씀을 하시고 ‘특히 6채가 불이 탔는데 불이 탄 바로 옆집에는 몸이 안 좋은 노인이 누워 계셨다고 한다. 다행히 불이 거기까지 미치지 않아서 그 노인은 무사할 수 있었다. 정말 다행이다.’라는 말을 했다.
- 물론 오늘 해병대 공사장에서 인부 2명이 시신으로 발견됐지만 다행히도 일반 주민 주거지역에서는 큰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경상이 3명이고 경상 3명도 파편에 이마를 다쳐서 몇 바늘 꿰맨 수준, 그 다음에 그 소리 때문에 고막을 다친, 그래서 경상자만 나타났다. 그래서 물론 돌아가신 2분은 해병대 진지의 공사장에서 돌아가셨다.
- 민간마을의 피해가 줄었던 것은 크게 3가지였다고 한다. 첫째 지금이 굴 따는 시기라고 한다. 굴 따는 시기였기 때문에 대다수의 주민들이 바닷가에 굴을 따러 나갔다고 한다. 두 번째는 공공 취로 사업 중이었다고 한다. 나이 드신 분들이 공공 취로 사업 때문에, 이번 공공 취로 사업은 산에 나무를 심는 그런 사업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57명이 공공 취로 사업 때문에 산에서 나무를 심고 있었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인데 평소라면 집안에 계실 분들이 어제 공공 취로 사업 때문에 전부 산에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분들의 피해가 다행히 없었다. 이분들은 산에서 본인의 마을이 포격 당하는 것을 직접 목격을 하셨다고 한다. 세 번째는 2시 30분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배가 연평도에 도착을 했다고 한다. 북한의 공격이 그 직후라서 그때 주민 250여명 정도가 인천에서 온 배를 마중하러 항구에 나갔다고 한다. 대부분이 항구에 있어서 집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피해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정말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ㅇ 제가 말씀드린 인터뷰 내용은 신성만 연평면 면장님 인터뷰 쓰시면 될 것이다. 신성만 연평면 면장님의 말로 인용을 하시면 틀림이 없다.
- 그리고 제가 군부대를 들어가 봤다. 군부대도 K-9 자주포 기기를 봤다. 자주포는 사격훈련을 하다가 방향을, 그러니까 처음에 사격훈련이, 왼쪽, 남동쪽 5시 방향으로 사격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적의 공격이 들어오니까 포신을 그쪽으로 돌려서 사격을 했다.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K-9 자주포 바로 옆에 적의 포탄이 떨어져서 시커멓게 탄 자국을 역력히 볼 수가 있었다. K-9을 보호하고 있는 시멘트 벽에도 파편들이 무수히 있었다. K-9 사격 당시에 모든 장병들이 K-9 자주포 안에 있었기 때문에 그곳에서는 피해가 없었다. 그러나 K-9 인근에는 불탄 자국이, 파편자국이 역력히 있었다.
- 그리고 어제 방송사에서 방영됐던 CCTV는, 지금 연평면에 CCTV가 3대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2대는 어제 포격을 맞아서 작동이 안됐고 1대가 남아 있어서 촬영했던 것을 각 방송사에서 볼 수가 있었다고 한다.
- 연평면 중부리 이근우, 이 분은 이런 인터뷰가 나왔다. 어떻게 동족에게 이런 무차별 사격을 가할 수 있느냐. 이것은 도저히 인간으로서 할 수가 없는 일이다. 왜 우리 정부에서는 이렇게 약하게 대응하느냐. 더 강력히 응징을 해야지 자꾸 이대로 놔두니까 연평해전 때도 그대로 놔두니까 북한이 저렇게 도발을 하는 것이다. 더 강력히 응징을 해야된다. 이것이 연평 주민의 일치된 생각이다 라는 인터뷰를 했다.
- 연평면 남부리 차태정씨는 자기가 집을 나오고 있는데 바로 50미터 뒤에서 폭탄이 떨어졌다. 조금만 늦게 집을 나왔더라도 지금 본인은 죽었을 것이다. 정말 그때 생각하면 몸이 떨려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뒤에서 불바다가 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지금도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가 없다는 이런 인터뷰를 했다.
- 그리고 지금 연평도 주민이 1700명이다. 어제 오늘 1000명 정도가 빠져나갔다. 그리고 300명 정도가 군인 가족이다. 군인가족들은 파악이 안 되고, 대부분 남아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현재 실질 연평 주민 가운데 400-500정도가 남아 계신다. 그래서 이 분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이분들 중에서 대표적인 분 30명 정도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을 했다.
- 연평면 남부리 85세 박선비 할머니, 이분 말씀은 6.25때도 이런 것을 겪지 않았는데 너무나 무서웠다. 집에 파편 때문에 집 항아리와 유리창이 다 깨졌다. 너무 무서웠다라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 지금 보니까 연평도 중심부, 군부대를 중심으로 하는 중심부와 남쪽 바닷가에 포탄이 집중해서 떨어졌다. 지난달 얼마 전 10월 28일에 연평면의 운동장 인조잔디 구장이 개장을 했다. 그런데 그 벽에도 운동장 들어가는 인도에 포탄이 떨어졌다. 그래서 그 벽도 심한 파손이 됐다.
- 이종근, 부평소방서 소속이다. 이분 말씀은, 어제 밤 10시에 인천을 출발해서 4시에 연평도에 도착해서 5시부터 불을 끄기 시작했다. 불이 많아서 상당히 고생을 했다. 지금도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불발탄이 있을 수도 있어서 아주 조심스럽게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라고 인터뷰를 했다.
- 한명옥, 이분은 식당을 경영하시는 분이다. 연평면 새마을리 순덕갈비집 사장이다. 이분은, 동시에 포탄이 마을과 군부대 동시에 떨어지는 것을 봤다. 무차별로 포탄이 떨어졌다. 포탄이 떨어지자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대피하러 들어갔다. 포탄이 내 머리 위를 통과하는 것을 직접 봤다. 너무 놀라웠다. 이런 인터뷰를 했다.
- 연평도에는 대피소가 있다. 보통 30-35년 전에 지어서 굉장히 낙후되어 있었다. 들어가서 보니까 바닥이 시멘트 바닥인데, 어제 해병대에서 준 모포를 껴안고 주민들이 어제 밤 추위 속에서 보냈다고 한다. 대피소가 너무 취약해서 만약에 대피소에 정통으로 포탄을 맞았으면 대피소가 무너져서 더 큰 피해가 날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ㅇ 그리고 많은 주민들과 저희들이 면담을 했다. 면담을 했는데, 주민들의 일치된 이야기는 이주를 시켜달라는 것이었다. 면에서는 3가지 대책을 요구했다. 이주대책, 생계보장 대책, 대표보안 대책을 요구를 했다.
- 최성일 주민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주장이다. 이주대책이 가장 절실하다. 이 상황에서라면 살 수가 없다. 연평해전 1차, 2차를 겪고 이번이 3번째다. 불안해서 살 수가 없다. 이주 대책을 세워달라는 이야기다.
- 강인구 이주대책위원회 간사다. 이분 이야기는, 박정희 대통령 당시에 이주문제가 제기가 됐다. 그렇지만 실천으로 옮겨지지 못했다. 주민들은 비록 이곳이 부모님들이 살고 본인이 태어난 고향이지만 이제는 연평도에 살 마음이 없다. 도저히 살 수가 없다. 현실적인 이주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이런 주장을 했다.
- 남부리 이장, 대책위원회 총무인 이연환씨는 이번에 연평도 1차, 2차 연평해전에 이어서 3차 포격을 보고 도저히 살 수가 없다. 실제 본 사람은 전쟁이나 마찬가지였다. 가족, 부모, 형제가 모두 지금 이산가족이 되어 있다. 어떻게 이렇게 더 살라는 말이냐 라는 그런 말씀을 했다.
- 그리고 주민 중에는 연평면 중구리 이근우씨는, 이분은 TV에서 이라크 전쟁 때 TV에서만 보던 일이 내 앞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 포탄이 내 앞에서 떨어지는데 이것은 실제상황이란 것도 생각되지도 않았고 너무나 꿈속 같았다. TV에서만 보던 상황을 내가 실제로 체험할 수 있었다니 너무나 놀랐다는 이런 얘기를 했다.
- 이런 주민들의 하소연에 대해서 안상수 대표님께서 이런 말씀을 했다. 먼저 이번 북한의 포격으로 부상을 당하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또 원하는 바는 잘 들었다. 어렵지만 조금 참아주시길 기대한다. 지금 말씀하신 이야기들은 정부측과 적극 협조해 가겠다. 일단 이주대책은 장기적인 차원에서 협의를 해보겠다. 생계대책은 빨리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 대표문제는 즉시 대책을 세워서 강구하겠다 라고 말씀을 하셨다.
- 제가 가서 느꼈던 것은, 정말 평화롭게 살고 있는 마을에 이런 무차별 포격이 가해질 수 있는지 정말 놀랐다. 특히 길가에 김장을 담고 있는 그대로, 배추를 씻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인 상태를 봤다. 주민들이 배추를 씻고 있다가 그대로 인천으로 빠져나갔다. 사람이 살 수 없는 빈 마을 같았다. 그런 상황을 만든 북한의 반문명적, 반민족적인 행태에 대해서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다. 특히 군부대를 먼저 폭격을 하고 민간부대를 폭격을 한 것도 아니고 무차별로 군부대와 민간인 마을에서 동시에 무차별 폭격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참을 수가 없다. 많은 연평도 주민들이 정말 분노를 하고 있었다. 이런 반문명적인 행태에 대해서 정말 뭔가 강력한 대응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평도 주민들께서는 강력한 응징을 원하고 계셨다. 그런데 지금 해병대 관계자들은, 저희들이 대응사격을 80발 했다. 그런데 북측도 사격을 했다. 북측의 사격이 바다에도 떨어지고 연평도에도 떨어졌다. 그런데 북측이 우리 연평도에 피해를 많이 입혔는데 또 우리가 대응사격을 함에 따라서 북측의 기지, 북측의 해안포 기지들은 거의 초토화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또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왜냐하면 우리 K-9 자주포의 화력이 세기 때문에 K-9 자주포가 떨어지면 직경 50m이내에는 파편 피해 때문에 거의 살상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북측의 해안포는 우리 80발 쏜 것으로 거의 초토화 됐다는 그런 가능성이 제기가 되고 있다. 북측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 저희 한나라당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 강력히 대응을 해나갈 생각이다. 특히 안상수 대표님 이하 저희들이 보고 와서 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해오면 더 이상 추가도발 못하도록 저희들은 강력히 대응해서 무력화를 시킬 것이다. 저희들이 주민의 안전,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 그리고 이 위기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안심을 하시기 바란다. 이번 북한의 만행에 대해서는 정말 전 세계가 지탄을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2010. 11.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